단도직입적으로 간단히 제 의견 말씀드리께요
컴퓨터 설치,유지,보수 전문가시라면 캘거리말고, 밴쿠버나, 토론토의 한인
조기유학생이 많이 사는 곳으로 가세요.
그들의 PC 수리 관리만 잘 해줘도 어느정도 초기 정착에 도움이 될 겁니다.
컴퓨터관련 한국기술자는 여기서는 거의 일자리를 못구합니다.
이민점수가 되면 정석코스대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천천히 진행하세요.
이상한 현설성없는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은 접으시고요,
☞ 사사 님께서 남기신 글
한국에서 취업이민을 알아보고 있는사람입니다.님을 글을 보니 정말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저희는 지금 컴퓨터 인터넷 설치 유지 보수 관리 쪽으로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정말 이주공사를 통해 가는것이 이렇게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요?
캐나다 이민점수가 안되는것은 아니지만 대기시간이 길어진 관계로 취업을 알아보고 있는데 정말 불안한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제가 묻고 싶은말은 먼저 이주공사에 돈을 주기전에 직접 캐나다에 관광비자로 입국하여 현지확인을하는것이 좋을지 입니다.
그리고 컴퓨터 분야의이런 일들이 취업하기가 좋은지도요..
저희도 신중에 신중을 기하지만 이억만리 먼곳에서 캐나다이주공사만 믿고 일을 진행하는 것이 정말 걱정입니다.
☞
한심이 님께서 남기신 글
작년부터 불기시작한 켈거리붐이 이제 정점에 다다르고 있지않나 생각 드네요
작년에 미칠뜻이 오르던 집값도 한동안 잠잠하더니만
올 초부터 또 발광을 하니 집없이 랜트로 잘고있는 많은 한국사람들은 상대적 박탈감으로 이곳 켈거리가 점점 싫어지겠죠
이곳 캐나다가 한국보다 덜 경쟁적이고, 덜 스트레스 받는곳이라고 이곳을 이민지로 선택하신 분들도 많겠죠
그러나 작금의 켈거리 현실이 너무 숨막히게 돌아가니
집값올아 기분 좋아라고 켈거리로 이민왔나 생각하니
저 자신이 한심 할따름이네요
다 같이 잘사는 나라 조금도 더 평등한 세상 조금 덜 각박한 세상
이런것을 추구한 저에게는 이곳 켈거리가 안맞나보내요
이곳 켈거리로 너무 사람들이 몰리니 물가도 오르고 길 막히고
무서워지고 범죄 많아지고
어제 cn드림에 취업이민에 관한 기사를 보고 누구도 손대지 못한 부분을 취재하고 올려주시고 각성하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생각합니다
켈거리엔 지금 관광비자로 들어와서 취업할려고 하다 못하고 실의에 빠져있는 분들이 너무많죠
한국의 누구나도 들으면 알만한 ㅎ 이주공사에서 거액의 수수료를 받고 취업이민을 알선하고있는데 모든이들이 원하는데로 취업 할수 있으면
무슨문제가 있겠습니까?
2~3개월 트레이닝, 어학연수 -취업비자신청 - 취업 - 영주권신청이로 6개월 안에 모든것이 다 해결 된다는 허황된 프로그램으로 수
십명을 모집하고 계속 켈거리로 보내니 우리 교민 사회 전체가 욕먹지 않을까 심히 걱정입니다.
이곳에 몇년 동안 살고있는 영주권자도 전문직 들어갈려면 어려운 문젠되 어떻게 한국에서 누구믿고 사람들을 모집해서 보내는지
아직 한국 커뮤니티가 크지 않아 그 맣은 사람들을 소화 할 수도 없거니와 캐나다 회사에 취업할 려면 언어 소통이 원할
해야하는데
한국에서 ㅎ 이주공사에서 사람을 모집하고 이곳 켈거리에 취업을 알선해주는 사람이 있는 모양인데
누구인지?
한국에서 켈거리로 취업이민을 원하시는 분들은 정말 신중히 이것저것 알아보고 또 알아보고 내자신이 캐나다 현지에서 요구하는 자격 요건과
맞는지 영어는 얼마나 통하는지
모든것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추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