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분이 답변 해 주신대로, 배우자 비자는 10개월 정도 걸립니다. 워킹 비자가 없어서 혼인신고를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저도 서류를 준비해 봐서 아는데 배우자로 비자 신청하는 서류 다 모으고, 신체검사까지 하려면 1달은 걸립니다. 특히, 캐나다에서 신청하실 경우에는 한국 대사관을 통해 범죄경력 증명서등의 서류를 받으시는데요 한국에서 하는 것보다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한국에도 혼인신고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영사관 가서 혼인신고도 하셔야 하구요.. 이외에도, 함께 찍은 사진 여행 갔던 증명 (비자나 비행기 티켓 등등)자료 함께 살았으면 공동 명의의 렌트 계약서등 둘이 진실한 관계임을 증명하는 것들이 있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혼인신고 하기 전이라도, 서류는 미리 준비 하시는게 기간을 줄이는데 최선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캐나다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사실 경우는 동거자 비자 혹은 사실혼 (common-law)비자로 신청하셔도 됩니다. 배우자던지 동거자 비자이던간에, 상대편이 3년간 신분을 보장해 주는 서류를 작성하게 됩니다. 남자친구가 작성해야 하는 서류도 분량이 꽤 되기 때문에 미리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 컴 님께서 남기신 글
꼭 일자리를 유지해야 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떤 식이든지 합법적으로 비자연장을 해야 하고요.
만약 안되면 미국국경갔다가 방문으로 입국, 체류연장하면서
결혼 신고한 뒤, 이민신청하면 나가지 않아도 됩니다.
배우자 이민일 경우, 10개월남짓 걸리고 (남편이 10년보증하는
걸로 되어) 최우선적으로 이민이 쉽게 허가납니다.
☞ y.. 님께서 남기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