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거짓말 했을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끔씩 숨어서 스피드첵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에 걸린것 같군요..
☞ 아이엄마 님께서 남기신
글
일주일전에 집앞의 도로 60KM존에서 80KM 로 달렸다고 티켓을 받았습니다.
길옆에 경찰이 서있다가 우리를 세웠고 잠시후 면허증과 보험서류를 받아간 후 티켓을 가져와서 80으로 달렸다고 이야기한
후
불만있으면 코트에 가라고 말했습니다.
순간 당황스럽기도 하고 놀라서 그냥 땡큐하고 받고 출발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집앞에서 바로 출발하자마자 80KM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았습니다.
해서 궁금한 것은 제가 차를 세웠을때, 그 경찰분이 저에게 스피드건에 나온 수치를 먼저 보여주고 면허증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 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물론 이곳 사람들 특히 경찰분들이 거짓을 할리 없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근데 저도 제가 막상 처하니 괜한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경찰분을 의심하는게 아니라, 그냥 궁금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스피드건에 나온 수치를 원래 안보여주는건지, 아님 경찰에 따라 다른지...
너무 개인적인일로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