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님의 글을 보니 너무 현실성이 없네요.
아마도 비즈니스를 해서 돈을 벌은것 같은데 친구분들이 어떤일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가끔씩 한국의 남자분들 중에 겉으로 허풍이 들어서 없는 얘기를 잘 지어내죠. 왜냐면 남한테 기죽기 싫으니까...
또한 한국 사람들 인식이 겉으로 가진것에 대해 사람을 판단을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도 너도나도 빚을 내서라도 비싼동네에 좋은 집을 사는거겠죠.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캐나다라는 나라는 세금도 많을뿐더러 돈벌기 쉽지 않은 나라입니다. 원글님 친구분은 비즈니스를 하면서 세금을 정직하게
내는 사람인지 궁금하네요.
☞ 허참.. 님께서 남기신 글
글이 앞뒤가 맞지도 않고, 읽고나니 좀 거시기 하네요.
한달에 12만불씩 저축하신다고 하는데, 무슨일을 하시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저희부부가 세금 공제전에 일년동안 버는 돈보다 많은 금액을 한달에 저축하신다니...
보통 사람들이 캐나다에서 정직하게 사신다면, 아무리 부부가 일한다고 해서 일년에 10만불이상 저축하기 힘듭니다.
말도 통하지 않는 남의 나라에서 돈벌기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준비하시는 분들 마음 단단히
가지십시요.
☞ 후후 님께서 남기신 글
아직도 많은 이민자들이 모르는것을 살짝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어떤분은 반론을.., 어떤 분은 찬성을 할지 모르지만, 혹 너무나 삶이 고달푼 분들에게 좀은 도움이 될까해서...
전 다른 분들처럼 제가 제일 똑똑하고, 또 돈도 제법모았고, 누구나 부러워하는 회사, 또 누구나 부러워하는 보직을 가지고 있었지요.
그러다 보니, 사람들을 많이 무시를 하였습니다. 우연히 저랑 같이온 이민자가 있었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많고 아마 40대 중반이상 돈은
겨우 10만불 정도?
전 거의 초기 이민시 50만불을 가지고 왔지요. 그러나 그분은 바로 시골로 가셨고, 전 대도시에서 잘 놀았죠.
그게 거의 7년전이죠, 얼마전 그분을 다시 만납습니다. 저는 돈을 다 날렸고, 그런데 그분을 코스코에서 보았죠, 여전히 초라한
모습, 아주머니는 이젠 아마 50초인데 힌머리를 그대로 빗고 다니시더군요, 일단은 점심을 하자고 하였고, 아마도 어려울껏같아, 제가 우기면 돈을
내었죠. 그런데 이분이 커피를 사겠다고 하시길레 커피를 마시게 되었죠. 아주머니는 처음 뵙슬때는 상당한 미인이고 늘씬한 분이셨지요. 지금은
약간의 군살이 있으시더군요. 그러나 항상 미소를 일치않고 계시고, 아저씨는 정말 초라해 보이시더군요. 한참 이야기에 지금 새로운
비즈니쓰 찻았고, 그가격이 70만불이고 그걸 모게지 거의 없이 패이 했고, 집도 새고 싸다고 합니다. 2층에 한 2500 스퀘어 한다고 합니다.
(물론 시골이오서 약 35만불 정도) 그간 일년에 약 12만불씩 벌었다 합니다.
여러분 캐나다는 돈이 벌기 쉽습니다. 저도 약 한달에 저축만 12만불씩합니다. 절대로 좌절마시고, 부부만 열심히 하시면 일면에 저축만
10만불정도는 가능합니다. 재발 주위 같은 수준사람하고 이야기 마시고 좀 성공하시는 분들하고 이야기 하세요.
제주위에 보통 성공하는 분들 대게는 5년후 약 70만불을 모으시고 약 7년후면 약 년수입이 50만불에서 밀리어 사이에
버십니다.
캐나다 돈벌기가 쉬운 곳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