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바보인가봐
정리가 더 안되.. 나 바보에요..
☞ sum 님께서 남기신 글
저도 뒷부분에 어떻게 벌었다는 얘기 없이 12만불씩 저축한다는 것을 왜 적고 있는지 앞 부분하고는 안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글 내용과 제 의견을 조금 보탠다면,
1) 돈 많이 가져왔다고 거들먹거리기만 하다가는 깡통찰 수 있으므로 주의 하라는 것
2) 돈 없이 왔다해도 걱정하거나 두려워할필요 없이 열심히 하면 얼마든지 기회가 온다는 것. 물론 힘든과정을 거쳐야겠죠.
주변에 성공한 분들도 많고, 또 기회가 많은건 사실이므로 열심히 살자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민 오신지 얼마 안되고 아직 정착못하신분들은 걱정하는 분들이 계신텐데 열심히 뭐든 할 수 있다는 마음 가짐이 있으면 걱정하실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 후후 님께서 남기신 글
아직도 많은 이민자들이 모르는것을 살짝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어떤분은 반론을.., 어떤 분은 찬성을 할지 모르지만, 혹 너무나 삶이 고달푼 분들에게 좀은 도움이 될까해서...
전 다른 분들처럼 제가 제일 똑똑하고, 또 돈도 제법모았고, 누구나 부러워하는 회사, 또 누구나 부러워하는 보직을 가지고 있었지요.
그러다 보니, 사람들을 많이 무시를 하였습니다. 우연히 저랑 같이온 이민자가 있었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많고 아마 40대 중반이상 돈은
겨우 10만불 정도?
전 거의 초기 이민시 50만불을 가지고 왔지요. 그러나 그분은 바로 시골로 가셨고, 전 대도시에서 잘 놀았죠.
그게 거의 7년전이죠, 얼마전 그분을 다시 만납습니다. 저는 돈을 다 날렸고, 그런데 그분을 코스코에서 보았죠, 여전히 초라한
모습, 아주머니는 이젠 아마 50초인데 힌머리를 그대로 빗고 다니시더군요, 일단은 점심을 하자고 하였고, 아마도 어려울껏같아, 제가 우기면 돈을
내었죠. 그런데 이분이 커피를 사겠다고 하시길레 커피를 마시게 되었죠. 아주머니는 처음 뵙슬때는 상당한 미인이고 늘씬한 분이셨지요. 지금은
약간의 군살이 있으시더군요. 그러나 항상 미소를 일치않고 계시고, 아저씨는 정말 초라해 보이시더군요. 한참 이야기에 지금 새로운
비즈니쓰 찻았고, 그가격이 70만불이고 그걸 모게지 거의 없이 패이 했고, 집도 새고 싸다고 합니다. 2층에 한 2500 스퀘어 한다고 합니다.
(물론 시골이오서 약 35만불 정도) 그간 일년에 약 12만불씩 벌었다 합니다.
여러분 캐나다는 돈이 벌기 쉽습니다. 저도 약 한달에 저축만 12만불씩합니다. 절대로 좌절마시고, 부부만 열심히 하시면 일면에 저축만
10만불정도는 가능합니다. 재발 주위 같은 수준사람하고 이야기 마시고 좀 성공하시는 분들하고 이야기 하세요.
제주위에 보통 성공하는 분들 대게는 5년후 약 70만불을 모으시고 약 7년후면 약 년수입이 50만불에서 밀리어 사이에
버십니다.
캐나다 돈벌기가 쉬운 곳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