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다가보니 좀 섭섭해서 글을 올립니다
한인회를 무지하게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인것같은데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한인회비는 한번 내 보셨는지요
그런 행사나 주관한다고 하셨는데 그런 행사를
밤늦게 까지 준비하는 자원봉사를 한번이라도 해보셨는지요
감투나 나누어 먹는다고 하셨는데
봉사부장,재정부장, 홍보부장,체육부장,섭외부장 이름하에 행사면
행사마다 저녁늦게 까지 자원봉하는 사람들이 그렇게도
미워 보였나보죠 그런 감투가 그렇게도 부러우시면 직접 그 감투다시고 생업을 포기 하시고 힘드신 켈거리한인들을 찾아 다니시지요
참고로 저는 전 한인회의 임원 이였음을 밝혀둡니다.여러분이 보시기는 쉬워도 뒤에서 아무 이름없이 묵묵히
자원봉사하는 분들을 위해서 가벼운 입놀림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늘 재정이 부족한 한인회에게 이런 책임을 물으시려면 그들에게 힘을 준 다음에 거기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냥 옛날에 회사일 마치고 새벽까지 행사 준비하다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나 하고 생각하던 때가...
☞ 한인횟감 님께서 남기신 글
한인회야 행사나 주최하고 친한 사람들끼리 감투 나누어 먹는 친목단체 아닙니까? 외부에서 인사들 오면 만나서 식사나 같이 하고 교민 신문에 얼굴이나 내밀고 ..
이민사회속에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보살펴주고 도와주는 일을 기대하시나요? 혹시, 우물에서
숭늉찾기라고 생각되는데...
☞ 캘사랑 님께서 남기신 글
☞ 허참.. 님께서 남기신 글
허참.. 정말로 문제네여.. 머나먼 타국까지 와서 사기당하면 얼마나 맘이 상할런지.. 그나저나 취업브로커 H씨라면 이니셜상 예전에 취업사기로 게시판을 씨끄럽게 했던 사람이 아닌가 싶네요.
☞ 공무원 님께서 남기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