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공기가
사방에 충만한 날
그래서,
살아있음이 고마운 날
파릇한 시간 속엔
고운 추억이 건네는,
조용한 미소
아, 먼 행복도
봄향기로 다가와
손짓하는 날
이 아름다운 날에
오직 그대 없어,
눈물겨운 날
문득,
그대가 보고 싶어
그대가 보고 싶어
창문가에 내려앉는
흰 나비처럼,
먼 그대의
꿈 같은 전화벨이
울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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