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탕이라 하는데 저는 처음 보다 보니 참 놀랍기만 합니다.
교회 문제는 내부에서 해결하게 내버려 두라는데 담당 피디는 그러면 사회랑 담을 쌓겠다는 말인데 전도도 그만두라고 일갈하더구만요. 구구
절절이 옳은 말입니다.
태어나서 종교 없이도 잘만 살아왔고 자발적으로 교회 한번 가본적 없는데 (군대있을때 강제로 몇 번 간적은 있습니다만)
어느샌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안티가 되어버렸습니다.
인터넷 없을때 차마 하지 못하던말 안티에 들어가보니 아주 빽빽하니 잘들 써놨습디다. 을매나 징글징글 볶아댔으면 간접적으로다가 안티가
되는 나같은 넘도 생기겄소.
순복음 교회 신도들이 조용한게 참 이해가질 않네요. 작작들 하세요. 자고로 어떤 집단이던지 남들 눈에 과반수
이상이 나쁜넘으로 보이면 그 집단은 다 나쁜넘들로 취급받게 마련입니다.
한국은 바다 건너니 그러려니 한다 해도 어찌된게 태평양 건너서 규모는 작으나마 한술 더뜨는 곳이 많은 듯 합니다. 여긴
부술만한 부처상, 단군상들이 많지 않아 좀 답답하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