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동감합니다. 아무래도 많지않은 지면에 인터넷으로 쉽게 접할수있는 한국기사를 할애하는거는 좀 아까운 측면이 있구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주간한국이나 CN드림즈나 기사내용이 거의 똑같습니다. 어떤경우는 그대로 어디서 베껴오는지 아예 똑같은 경우도 있구요.
뭐..아직 여러가지 얼려운 사정이 있고 아직도 많은 발전을 계속해가는 중이라고 알지만....요즈음은 지나치게 상업적으로 흐르는 경향이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라고 권합니다.
좀지나면 밴쿠버 조선이나 이런것처럼 아예 광고로 도배를 할거같아 좀 그렇구요..결국 광고 도 한인 업소나 한인들이 이용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광고하는것이기에 광고주는 광고비 지출이 늘고 그만큼 전체소득이 줄것이고...그리고 광고비는 결국 소비자인 우리 교민의 호주머니에서 나와야하는거구요.
교민신문은 교민들의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돈으로 운영되는것입니다. 물론 신문업주도 이윤이 남아야하겠지만...크지 않은 이민사회의 특성상 다른것과 달라야 하지 않겠느냐는 제 주관적인 생각을 해봅니다...그렇다면 그만큼 교민을 위한 정보제공이나 이곳사회 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정보가 많아야 하겠습니다.
CN드림즈의 초심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 CN DREAM 독 님께서 남기신 글
CN DREAM신문을 보고있으면 마치 한국의 한걸레신문이나 오마이뉴스를 보는
듯한기분이다. 왜 보기싫은 정치기사를 자꾸 올리는지 이유를 모르겠지만 인터넷으로 한국의 짜증나고 너절구레한 소식들은 CD
DREAM신문보다 더 빠르고 정확히 알고 있으므로 지저분한 한국의 정치이야기는 고만좀 올리고 이곳이 한국이 아니고 캐나다인지라 지나간 한국
기사보다는 이곳 캘거리 뉴스를 영어가 까막눈인 나갇은 중생을위해 이곳 뉴스를 좀더 많이 싫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른 신문은 않그런데 CN
DREAM은 유독 정치기사를 많이 다루는것 같다. 싫으면 않보면 그만이겠지만, 불행이도 갤거리에 살고있는 한국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선택에 여지가
없이 짜증이나도 계속 봐줘야하는 불행이있다. 한번더 부탁하는데 냄새나는 한국정치기사보다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이곳 캘거리 소식을
될수있는데로 많이 전해주기를,, CN DREAM의 문자그대로.. 그리고 이곳 인터넷 CN DREAM싸이트에도 그날이나 그전날의 칼가리 로칼뉴스를
짤막하게라도 한글로 보여준다면 광고주 찾는 적정을 덜할듯하니 조금 힘들어도 캘가리 교민을 위해 써비스를 해주심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