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호석..
정말 끝까지 나쁜 사람이네요..
물론 열심히 일은 했겠지요..
나름대로 열심히 일했다고 생각 했을겁니다..
자기가 잘하면 굉장한 천재적 소질이 있다고 혼자 감탄하고
남이 좀 잘못하면 굉장한 저능아 취급하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봐도 잘난구석 하나없는데도 말이죠....
정말 주제파악이란게 어떤건지 꼭 알았음 합니다..
성공한 비지니스맨이 되고 싶은거 같은데..
일이 잘못 됐을땐 그일에 대해 사과하고 잘못도 뉘우칠줄 아는
겸손한 맘도 함께 있어야 성공한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황씨는 자기가 굉장히 비지니스로 성공한 아주 대단한 사람이라는 과대망상에 빠진듯 비쳐집니다..
당신의 경솔함과 과대망상이 오늘날 이런 큰 사태를 만들어 내지 않아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좀 배웠다고 법이 어쩌니 맨날 그러는데..
무슨 하버드 법대나 나왔음 아주 클날뻔 했겠습니다...
못배우고 없는 사람 무시나 하고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으라고
공부했습니까??
그리고 여기 캘거리에 황씨보다 학벌 더 좋고 한국서 날고뛰던 사람들도 조용히 잘난척 안하고 살아갑니다...
남들이 다 이상하다고 하면 왜 그런지 한번 생각해 보는것도 좋지 않을런지...
사람은 주제파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 안타까우면서 어떻게 보면 불쌍하기까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