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CN DREAM 애독자도 아니고 주간씨티 애독자도 아닙니다.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비판이나 채찍은 조용히 운영자의 메일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는 것도 한 방법일듯 싶습니다.
왜들 모두 이렇게 남들을 폄하하고 마음에 상처를 주려고 애쓰는지 저로서는 정말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무었이 문제입니까.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고 있습니까.
조금만 단 3초라도 남의 고충이나 아픔을생각한다면 이럴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나 자신도 언젠가는 남으로 인해 가슴 아파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살면서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것 같습니다.
이렇게 서로에게 마음의 상처를 줘서 내게 무슨 이로움이 있겠습니까.
그렇지 않아도 힘든 이민 생활 아닙니까. 이제 제발 우리 모두 서로를 격려하고 사랑하도록 조금이라도 노력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자직들의 앞날을 위해서라도.
오늘 저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 CN DREAM 독 님께서 남기신 글
CN DREAM신문을 보고있으면 마치 한국의 한걸레신문이나 오마이뉴스를 보는
듯한기분이다. 왜 보기싫은 정치기사를 자꾸 올리는지 이유를 모르겠지만 인터넷으로 한국의 짜증나고 너절구레한 소식들은 CD
DREAM신문보다 더 빠르고 정확히 알고 있으므로 지저분한 한국의 정치이야기는 고만좀 올리고 이곳이 한국이 아니고 캐나다인지라 지나간 한국
기사보다는 이곳 캘거리 뉴스를 영어가 까막눈인 나갇은 중생을위해 이곳 뉴스를 좀더 많이 싫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른 신문은 않그런데 CN
DREAM은 유독 정치기사를 많이 다루는것 같다. 싫으면 않보면 그만이겠지만, 불행이도 갤거리에 살고있는 한국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선택에 여지가
없이 짜증이나도 계속 봐줘야하는 불행이있다. 한번더 부탁하는데 냄새나는 한국정치기사보다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이곳 캘거리 소식을
될수있는데로 많이 전해주기를,, CN DREAM의 문자그대로.. 그리고 이곳 인터넷 CN DREAM싸이트에도 그날이나 그전날의 칼가리 로칼뉴스를
짤막하게라도 한글로 보여준다면 광고주 찾는 적정을 덜할듯하니 조금 힘들어도 캘가리 교민을 위해 써비스를 해주심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