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캘거리공항 에서 짐을 부치고 - 바로 한국까지 가니 밴쿠버에서 찾을필요 없습니다 - 보안수속을 마치고 에어캐나다 밴쿠버행
탑승 하시고...공항내 기계로 탑승권을 받으시면 되고,대한항공은 밴쿠버에서 탑승권을 받아야 됩니다.
밴쿠버 공항에서....보통 국내선은 C청사로 도착이 됩니다.
대한항공은 D청사에서 탑승하지요 따라서 D청사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 D청사로 가는 길중간쯤에 좌회전 하는샛길이 있습니다.
물론 안내하는 사람이 있어서 젊은 사람들은 쉽게 찾아갈수 있는데 어르신들 께서는 잘 찾으실수 있는지 모르겠네요.이 샛길로 들어가면 바로 D청사로 갈수있고(길이 외길이라 아주 쉽습니다),
만일 직진해서 보안구역 밖으로 나가시면(직진후 좌회전하면)
D청사로 가는 길입니다.여긴 보안구역밖이라 대한항공 DESK 도 있고 여러 항공사들이 있죠.데스크로 가서 탑승권을 얻고 캘거리에서 짐 보낸표를 보여주면 수속이 마쳐 집니다.(만일 보안구역안 통로로 가셨을 경우 대한항공 탑승장에서 탑승권을 얻으면 됩니다)
시장하시면 D청사 입구의 푸드코트에서 간단히 드시고 보안수속후 면세점 길을 죽 따라가서 "D50~77" 이란 표지를 보면서 가시면 됩니다. 대한항공은 보통 D76 부근의 게이트에 (일정ㅎ지는 않으나)도착 합니다 . 그럼 잘 가시길 바랍니다.
☞ 환승 님께서 남기신 글
캘거리에서 에어캐나다로 출발해서 밴쿠버에서 다시 대한항공으로 갈아타야합니다.
짐부치는거부터 밴쿠버에서 다시 보딩패스 받는법, 그리고 보안검색대 통과 절차, 게이트 등등..국내선에서 내려서 환승통로가 따로
있는건가요?
세세한 정보라도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경험하신분 정보좀 부탁드려요.
노인분이 혼자 가시는거라 걱정이 앞서네요..제가 밴쿠버까지 같이 갈려고도 생각해 봤는데 그래봐야 국내선이니 국제선환승 통로는 출입이
안될거 같은데요..
종이에 써서 드리면 공항에 근무하는 사람들한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