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곳을 들어오면 항상 황씨일로 뜨거운데 정말 황씨을 통해서 온 사람이 있을까 궁금한 분들이 있을 줄압니다.
네,저희 가족은 황씨가 운영하은 카페를 통해서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여기까지 왔습니다.순전히 저희 힘으로!!
저희는 일이 완전히 성사되는 조건으로 계약금 일부를 지불했고 한국을 떠나 벤쿠버공항에 도착했으나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라는 벤쿠버 이민국으로 부터의 냉대한 말을 들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고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기가 막히더군요!
다행히 이민국직원이 아기가 있는 우리가 안되 보였는지 하루의 시간을 즐테니 쉬고 다음날 한국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저희는 얼마의 시간이 없는지라 황씨에게 전화를 했고 이 일을 어떻게 하냐고 전화했지만 황씨는 술이 만취한 상태라 대화가 안됐습니다.
그날은 국경일이라나 뭐래나 쉬는 날이라 직원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너무 기가 막히더군요,
저희 가족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판인데 전화도 잘 안되고 우리의 상황을 전혀 이해도 하지 않을 뿐더러 무조건 끝까지 버티라고 하는 이상한 소리만 했습니다.
그때의 상황은 앞으로도 절대로 생각하고 싶지 않을 만큼 저희 가족에게는 너무나 큰 충격이자 아픔입니다.
이민국직원은 저희에게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 캐나다 대사관에서 레터를 받아 오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황씨랑은 절대로 앞으로 컨텍하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저희 남편혼자 힘으로 일일히 서류준비해서 캐나다에서 받은 래터를 가지고 다시 왔습니다.(약2주소요)
거기서 벤쿠버이민관이 또 한번 언급하더군요.
d...황이랑은 앞으로 거래하지 말라고.. 벤쿠버 공항에서도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라고...했습니다.
저희는 여기에 온지 7개월정도 됐는데, 얼마전부터 황이 지불안된 돈을 달라고 그러더군요.
너무 기가막혀 말이 안나옵니다. 오히려 저희 가족이 돈을 받아도 시원치 않은데요.그 사이에 비행기표 값 정신적인 스트레스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
돈밖에 모르는 사람이란 바로 이런게 아닐까요.
분인이 한 엄청난 잘못된 일은 생각을 전혀 안하더군요,
저도 가족을 가지고 있고 아이까지 있는 사람에게 이런 나쁜감정 품고 싶지 않지만,황씨는 용서하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순수한 한 가족의 꿈을 분인의 지갑의 푼돈으로 생각하고 있을까요?
간혹 들리는 애기중에 우리가 자기가 일 잘해서 들어왔다는 식으로 우리를 팔고 다닌다죠?
사람들이 바보로 보이나 보죠.
모든일 위에는 인성이 먼저죠.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그동안의 일들을 아주아주 짧게 적어 봤습니다.
앞으로는 저희가족에게 일어난 일들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늘은 가만히 보고 있지 않습니다!!!
☞ 거짓없는 사회 님께서 남기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