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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타일 직종이라........
작성자 취업희망자     게시물번호 -799 작성일 2004-10-06 21:22 조회수 1571
Cheer up!



☞ CCIS수료 님께서 남기신 글

안녕하세요.

뭐 별로 내세울 일을 하고 있는것도 아닌데 질문 주시니까 답변 드릴께요.

하지만 제가 하는 답변이 같은 직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누가 될수 있으므로 여러사람이 보는 이런 지면에 공개하기는 어렵습니다.

여기는 돈을 많이가지고 오신분, 공부 많이하신 분들이 같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캘거리가 워낙 좁기 때문에 누가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바로 알수 있거나, 아니면 최소한 한사람만 건너면 누가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에 제가 하고 있는 일과, Pay 등을 공개 하게 되면 그분들(같은 직종 종사자)이나 동종의 개인 사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영업상에 누가 될수 있으므로 공개적인 답변은 못드리고 메일주소나, 전화번호 등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제가 연락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이 직종을 선택한 이유는

첫째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할때 공부(특히 영어) 않해서 이고

둘째 장사 아니면 할만한 일이 없고(장사는 자본 및 경험이 필요하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건 먹고 살아야 하니까 어쩔수 없이 선택 하였습니다.(그러나 혼자 벌어서 4인이 먹고 살기는 절대 부족합니다.) 덧붙여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은 절대 아닙니다.

 

제가 알기로 한국 사람중 타일 일을 배우기 위해 CCIS에서 교육을 받은 인원이 3년에 걸쳐 12-13명 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타일 일로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모두 6명 이내인걸로 알고 있습니다.(절반 이내)

본인이 싫어서 교육만 받고 그만 둔 경우, 일하다가 그만둔 경우, 일하다 Fire 당한 경우 등 자타에 의해 그만 둔 사람들이 많지요.




☞ brad 님께서 남기신 글


안녕하세요.

 

님께서 하시는 타일분야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일을 하시니까 어떠신지요? 다른 한국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분야인지 궁금하고, 페이는 좋은지, 전망은 어떤지 등 궁금합니다.

그리고 동료들의 경우, 몇년차일때 어느 정도 페이를 받는지도 궁금합니다. 아시는대로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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