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오래 살아서 인지, 내가 유별 나서인지. 여기서 서로 도우면서 사는 사람들 보면
마음이 흐뭇하고 좋치만, 서로 비판하고 하면 이런 생각이나고...
자라면서 많이 들은말.
- 유태인들은 한사람이 장사해서 잘되면 옆에서 장사 하면 둘다 결국은 잘산다.
- 중국인들은 한사람이 장사해서 잘되면 옆에서 장사 하여 둘중에 하나는 성공한다.
- 한국인은 한사람이 장사하여 잘되면 옆에서 장사 하여 둘다 망한다.
이런말을 들을때 얼마나 가슴아파 하며 자랐는지. 결국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별다름이 없는듯 하네요. 좋은 일들
하려고, 인테넷 장소든지 자청 사업이든지 하면 누군가가 헐뜻고, 배아파 하고 망하게 하고.
언제나 한국인들도 선진국인이 되여, 아니 선진국인이 아니라 민족심이 하나로 되여 유태인들 처럼 세계의 정책을 흔들 권리와 서로 도와
가며 사는 민족이 될까. 언제쭘되야 서로 감투에 눈을 부리키지 않코 갇은 민족인보다 잘살아야지 하는 생각 보다, 갇은 민족이 성공해야
나두 선공 하고 사는것일까 하는 생각을 할까.
언제 쭘이나, 예들 교육이 학교 (교제 교육)에서 인간(사람 됨됨이) 교육으로 바꿀까. 언제 쭘이나, 애들 학교 면접 가서
선생님들한테 애들 학교 점수 보다 애들의 교습 관습/문제에 관심을 보일떄, 이사람 동양사람 맞어 하는 눈치을 안받을수 있을까.
이왕 이민 온것, 온 사연이 어떡케 됬던지, 서양사람들 앞에서 떳떳하게, 이것이 한국 사람이고 한국 사람들은 이럿케 의리 있는 사람이요
하구 살수 없을까 ?
이민자로서 서운하고 답답한 사람이 술한잔 기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