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없는 사람들이 짱돌을 던지건 칼을 던지건 이문제에 피해자들을 생각하면 한번 던질거 두번던지게 되고 황가의 비열한 변론을 들으면 세번던지고 싶어지더라...
죄값 치르려 그이름이 이곳에 왈거왈부하게 되는거고 천심은 민심이라 민초들이 들고 일어남에는 이유가 있는거 아니겠소?
마녀사냥이라? 마녀사냥은 내가 알기로 죄없는 사람 그저 미운꼴 보기 싫어 잡아 재판장에 세우고 군중들 선동해 처형시키는 걸로 알고 있오.. 황가의 죄상은 우리가 다알고 있고 그 피해자들이 증거물로 있는데 이사건을 어떻게 마녀사냥에 비유하는거요?
기독교의 역사를 인용하려면 똑바로 이사건을 파악하고 나서 하세요. 그리구 잠깐 추적 60분에서 인터뷰한 정도가 아니라 그사람 황씨는 그 업체를 차리고 나서 수도없이 선량한 사람들 이용해먹은 사람이요...작년에 용접하는 분들--아홉분 이던가요?, 이번에 여권압수당한 13분,,,,,인터뷰야 자기 죄없다는 말만했고..
그럼 지금까지 피해보신분들이 전적으로 잘못했다는 얘긴가?
한국에서 글보낸 분이라면 이곳의 삶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나서 피해보시고 한국에 돌아가지 못해 발만 동동구르는 분들 한번 보시고 황가의
변호를 하세요.
☞ 추적 60초 님께서 남기신 글
황모씨에 대한 마녀사냥은 이제 그만 했으면 합니다.
추적 60분. 한국에서는 이미 잊혀졌습니다.
시사고발 프로그램의 성격상 개인에 대한 비난 보다는
한국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이민 사기에 대한
환기차원에서 방송을 한 것인데, 왜 이렇게 캘거리
교민사회가 주제가 아닌 한 개인에 대해서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군요..
추적 60분 프로그램에서 황모씨는 잠깐 얼굴을 비친
Interviewee 에 불과한 것 같은데........
모두들 황모씨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인가요? 모두들 피해자이신가요?
아니면 하나의 Agenda 에 대해서 이곳 게시판에서만
확대재생산되고 있는 개인들의 Opinion 이라고
해석해야 되나요?
마치 2차대전당시 히틀러가 만든 게시판에서
유태인에 대한 집단 히스테리 증상을 보고
있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죄없는 자가 먼저 저 여인에게
짱돌을 던지라고 했습니다.
캘거리 교민사회의 성숙한 대응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