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들에게 쓴소리 하기에 앞서 가해자에 대한 질책도 한마디 있어야 되는 것이 그대가 말하는 성숙한 자세가 아닐까?
한국에선 벌써 잊혀진 일이라고 꼭 여기에서 말하지 말라는 이유도 없거니와 조용한 캘거리교민 사회에 더이상 이런 지저분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기를 그대보다 더 간절함으로 바라는 바요.
그리고 성경을 아무데나 가볍게 인용하지 마시길...
☞ 묻고시픈사람 님께서 남기신 글
죄없는 사람들이 짱돌을 던지건 칼을 던지건 이문제에 피해자들을 생각하면 한번 던질거 두번던지게 되고 황가의 비열한 변론을 들으면 세번던지고 싶어지더라...
죄값 치르려 그이름이 이곳에 왈거왈부하게 되는거고 천심은 민심이라 민초들이 들고 일어남에는 이유가 있는거 아니겠소?
마녀사냥이라? 마녀사냥은 내가 알기로 죄없는 사람 그저 미운꼴 보기 싫어 잡아 재판장에 세우고 군중들 선동해 처형시키는 걸로 알고 있오.. 황가의 죄상은 우리가 다알고 있고 그 피해자들이 증거물로 있는데 이사건을 어떻게 마녀사냥에 비유하는거요?
기독교의 역사를 인용하려면 똑바로 이사건을 파악하고 나서 하세요. 그리구 잠깐 추적 60분에서 인터뷰한 정도가 아니라 그사람 황씨는 그 업체를 차리고 나서 수도없이 선량한 사람들 이용해먹은 사람이요...작년에 용접하는 분들--아홉분 이던가요?, 이번에 여권압수당한 13분,,,,,인터뷰야 자기 죄없다는 말만했고..
그럼 지금까지 피해보신분들이 전적으로 잘못했다는 얘긴가?
한국에서 글보낸 분이라면 이곳의 삶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나서 피해보시고 한국에 돌아가지 못해 발만 동동구르는 분들 한번 보시고 황가의
변호를 하세요.
☞ 추적 60초 님께서 남기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