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ikka Kiprusoff repelled 53 shots
Sunday, upping his series aggregate to an astounding 239.)
역시 NHL 서부리그 1위팀 Red Wings는 강했습니다. 어제 저녁 늦게까지 가슴을 조이며 경기를 지켜봤습니다만 결국 2차
연장전에서 Flames는 1골을 허용하며 2대1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PO전에서 선수를 모두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고
생각합니다.
Red Wings 선수들은 체력과 스피드를 앞세워 막강한 공격력을 과시했습니다. Flames의
Kiprusoff는 Red Wings의 슛을 막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중앙 Blue line만
넘어서면 여지없이 강슛을 날렸으니까요. 이번 PO전을 치루면서 그가 막아낸 슛이 많았는데 어제 경기에서만도 53개의 슛을
막아냈습니다.
이제 봄이 오고 있지만 제 마음은 벌써 내년 NHL리그가 기대됩니다. 다음 시리즈에도 Flames가 PO전에 진출하여 더 좋은
경기를 보여주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Go Go!!
참고로 스텐리컵 8강에 진출한 팀들은 이미 4승을 거둔 팀들입니다만 오늘저녁 마지막 한경기가
남아있습니다. Vancouver와 Dallas가 마지막 1승을 놓고 경기를 벌입니다. 바램이라면 Vancouver와 Ottawa가 게속
이겨 스텐리컵 결승에서 만났으면 합니다.
EASTERN CONFERENCE
Buffalo
SABRES vs. New York
ISLANDERS Sabres win series 4-1
New Jersey
DEVILS vs. Tampa Bay
LIGHTNING Devils win series 4-2
Atlanta
THRASHERS vs. New York
RANGERS Rangers win series 4-0
Ottawa
SENATORS vs. Pittsburgh
PENGUINS Senators win series 4-1
WESTER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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