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턴 소재 퀸스대학에 재학중인 한인대학생연합회 회장 로라 곽(23)”<?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라는 한 한인 대학생의 대표가 아래 와 같이 망발을 한 것은 참으로 유감이 아닐 수 없다. 개인의 사려깊지 못함이 전체 이민자나 한인유학생의 안전에 대한 문제로 발전 될 가능성을 다분히 만들어 놓았다. 어쩌다 학생 회장이 되었는지 함양미달의 한인연합회대표라는 생각이 든다.
설령 소외당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면 한국으로 돌아가면 그만이다. 캐나다에서 누구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가지 말라 애원 할 조건도 사람도 정부도 없다. 그냥 이곳을 조용히 떠나는 것이 이민자들이나 새로 정착하려는 한인들을 위하여 도움을 주는 길이라 생각이 든다.
지나라 싫다고 남의 나라에 와 살려고 했다면 당연히 그 정도의 것들은 감수해야 한다. 학문을 하여 그것을 사회에서 적용하려고 하는 사람의 입에서 부정적인 사고로 가득 차 있어서 어떻게 졸업을 하고 사회병리 현상에 대하여 바르게 접근하고 옳바른 판단의 데이터를 낼 수 있겠나.
같은 한인으로서도 용납이 되지 않는 피해망상 적이고 자폐 증상적 환자에 지나지 않는 미숙한 단순세포의 무책임한 발언이라는 생각이 든다. 스스로를 나약하고 자괴하여 어떻게 여기서 살아 남을 수 있겠는가. 그런 정신으로는 어딜 가도 남의 타령만 할 사람이다. 설령 한국으로 돌아 간들 무리만들기를 좋아 할 것이고 한국서도 견디지 못할 잘못된 인성일 뿐이다.
“ 정말 더러워” 라고 말했다면 한 사람의 사려 깊지 못한 경거망동한 망발이 수많은 이민자들의 수고와 노력을 허사로 만들어 놓을 수 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한인전체에 먹칠을 하고 악영향을 주는 언행을 하는 자에게는 우리 스스로 응징해야 진정으로 노력하고 수고하고 봉사하는 한인들을 위하는 길이라 생각이 든다.
당당하게 이민자로서 기죽지 안고 살아 갈 권리가 있는 사람이고 다 같은 인종이고그 캐내디언이 누리는 권리를 우리도 당당하게 누릴 자격이 있기에 담대하게 살아갈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녀는 특히 “북미주의 아시아인들이 재정, 과학, 의학 등 경쟁력 있는 분야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지만 이는 결국 스스로의 인종차별에 해당하는 것들”이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백인세계나 우리 커뮤니티로부터 소외당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나는 잘 안다.
내가 조승희군에게 연락이 닿았다면 ‘네 심정 이해해. 정말 더러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