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re: (추모) 김 대식 기자님의 글 그리울 겁니다
작성자 토마     게시물번호 -8404 작성일 2007-05-14 15:08 조회수 713

저도 내일 잠시 다녀오려고 했습니다. "날카롭지만 따뜻한 글"들을 쓰셨다는 말씀에 아주 동감합니다. 유머와 재치도 빠뜨릴 수 없는 김대식기자님 (어제신문님)의 매력이었지요.

 

아주 오랫동안 제 기억에 남아계실 겁니다.

 

토마올림



☞ 그리미 님께서 남기신 글


매주 CN 드림을 볼 때면 제일 먼저 그리고 제일 오래 읽어 보던 글이 바로 김 대식 기자님이 쓰신 글 들이었습니다.
 
김 기자님의 글에서 배어 나오는 날카로움 속에서는 언제나 따스함도 함께 있었습니다. 사회 부조리에 쓴 소리를 거침없이 토로하는 글 사위에 언제나 마음으로 박수 갈채를 보내던 많은 독자들 중의 한 사람입니다.
 
갑작스런 소식에...남겨진 가족분들께 어찌 위로의 맘을 전할 수 있겠습니까?
 
장례식에 가고자 합니다. 어쩐지 그래야만 할 것 같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분이셨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가시는 길 쓸쓸하지 않게 함께 하면 어떨까하는 제안을 감히 드립니다.    
 

0           0
 
다음글 (추모) 김 대식 기자님의 글 그리울 겁니다
이전글 마운틴 바이크 동호회 관련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트럼프 고위직 인선 속도…캐나다..
  주정부 공지) 알버타의 회복적 ..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