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로 가세요.
매니토바, 사스카치완으로 가시분이 많다고요.
아마 오시는 분이 더 많을 것입니다.
캘거리 집값 많이 올랐죠. 아마 조금은 더 오를 겁니다.
(각종 신문이나 뉴스를 보시면 좀 더 오른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주류입니다).
주식은 무릅에 사서 어깨에 팔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캘거리 집집값은 어디쯤 와 있나요 ? 어깨입니까, 머리입니까, 아니면 가슴입니까? 지금 2007년 5월 현재는 가슴입니다.
그러면, 어깨는 내년 또는 내후년이 되겠죠. (제 개인 의견입니다. 생각이 다른 분들도 계시겠죠)
지금
집 매물이 많이 들어나고 있고, 가격이 조금 다운된 집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작년 가을과 비슷한 양상이죠. 집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이라면
지금이라고 사는 것이 좋죠. 집 파실 분이라면 가을까지 기다리시면 더 좋고요.
북족으로 가라고요? 경기가 안좋아지면 제일 먼저 영향을 받는 곳은 외곽입니다. 알버타 경기가 가슴이나 어깨까지 온 상황에 북족으로
가라고요. 앞으로 1~2년은 몰라도 더 이상의 장기간의 북쪽으로 투자는 위헙합니다. 북쪽에 투자한 BC 투자가들은 수익회수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며칠전 캘거리 해럴드에 recreation property에 대한 기사가 아주 자세히 나왔습니다. 부유한
알버타인 특히 1945~1957년 사이에 출생한 baby boom 세대가 그들의 자식과 손자들을 위해 BC 쪽의 recreation
property를 대거 구입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들을 따라가십시요. 대세를 쫓아가세요. BC 해안가나 BC 내륙(캘로나, 오카나간 밸리,
또는 래디움핫스프링 근처)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물론 여기를 투자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발품이 제일 중요합니다. 캘거리 리얼터들은 대부분 여기에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리얼터 라이선스는 알버타주에만 한정되어 있어 타주에서는 부동산 알선을 할 수 없기 때문이죠.
제가 만약 탈님과 같은 상황이러면 기후좋고, 현재는 가격이 저렴하고(캘거리와 비교해서), 가격증가 가능성이 높은 BC로의 이사을 심각히 고려해보겠습니다.
- 이상은 제 개인 의견입니다. 인신공격성의 댓글만 아니라면 다른 분들의 의견도 반가히 듣겠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도 저나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탈 님께서 남기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