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far away/Staind
this is my
life
이건 내 인생이야
its not
what it was before
더이상 예전의 것이 아니야
all these
feelings i've shared
내가 공유했던 모든 감정들
and these
are my dreams
그리고 이건 내 꿈들이야
that i'd never lived before
내가 전에 살지 못했던
somebody
shake me
누군가 나를 흔들어줘
'cause i
왜냐하면
i must be
sleeping
난 잠들어야 해
[chorus]
now that we're
here,
이젠 우린 여기있어
it's so far
away
너무 멀리 떨어져있지
all the
struggle we thought was in vain
우리가 생각했던 싸움들은 다
헛던거였어
all the mistakes,
모든 실수들도
one life
contained
인생에 포함된거야
they all
finally start to go away
마침내 모든 것들이 떠나가기 시작했어
now that we're here its so far away
이젠 우린 여기 있어 너무 멀리 떨어져있지
and i feel like i can face the day i can forgive
그리고 나는 내가 용서할 수 있는 날을
바라보고 있을 것 같아
and i'm not ashamed to be the person that i am
today
그리고 난 오늘의 나 같은 사람이 된것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지않아
these are my
words
이건 나에 관한 얘기들이야
that i've
never said before
전에 얘기한 적도 없는..
i think
i'm doing okay
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
and this
is the smile
그리고 이게 바로 그 웃음이야
that
i've never shown before
내가 전에 보여줬었던
somebody
shake me 'cause i
누군가 날 좀 흔들어줘,
왜냐면
i must be sleeping
난 잠들어야 하거든
[chorus]
i'm so
afraid of waking
깨어나는게 두려워
please don't
shake me
제발 날 좀 흔들지마
afraid of
waking
깨어나는게 두려워
please don't
shake me
제발 날 흔들지마
[cho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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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ind는 1995년 Aaron Lewis(보컬), Mike Mushok(기타), Johnny April(베이스), Jon
Wyscoki(드럼)의 4인 라인업으로 미국 뉴잉글랜드에서 결성되었다.
이들의 역사는 93년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Aaron
Lewis와 Mike Mushok이 만나면서 시작된다. 이 둘은 의기 투합하여 밴드를 만들기로 결의하고 Aaron이 베이시스트를 Mike가
드러머인 Jon Wyscoki를 데려오면서 밴드의 형태가 갖추어진다. 하지만 밴드의 정식적인 활동은 첫 멤버인 베이시스트가 Johnny
April로 바뀐 95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들은 라이브 활동을 통해 지명도를 높여 나갔으며, 96년 인디 레이블을
통해 데뷔 앨범인 「 Tormented 」를 발표한다. 지역의 인디 레이블을 통해 발매된 이 앨범은 나름대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었고, 이들은
작은 지역에 국한 된 성공이었지만 데뷔 앨범의 성공에 힘입어 계속해서 라이브 활동을 벌여 나간다.
로컬 인디 밴드였던 이들은
Connecticut의 라이브 무대에서 Limp Bizkit의 프런트맨인 Fred Durst를 우연히 만나면서 최고의 인기 밴드로 올라서는
행운을 잡게 된다. 별 생각 없이 공연을 지켜보던 Fred는 이들의 공연을 접하고 큰 감동을 받았으며 공개적으로 이들에게 최고의 찬사를 보낸 뒤
직접 이 인디 밴드에게 후원의 손길을 내밀게 된다.
Fred의 소개로 Flip Records와 연이 닿은 이들은 98년 Flip
측의 소개로 Electra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Fred도 레코드 회사도 이들에게 거는 기대가 컸다. 그 기대는 성공의 요인을
확실하게 가지고 있었던 이들의 음악에 거는 기대였으며, 그런 기대를 저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 이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앨범 발매 이전부터 이들은 Limp Bizkit을 비롯 많은 하드코어 밴드들과 함께 무대에 서며 대중들에게 손 쉽게 자신들을
알렸고, 앨범 역시 Sound Garden, Deftones, Pantera, White Zombie와 같은 쟁쟁한 뮤지션들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Terry Date가 맡았다.
메이저 레이블로 올라오기 이전 이들의 음악에서 노래의 비중은 그다지 크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들의
음악에 관심을 보이고 이들을 후원한 이들은 다름 아닌 Aaron의 뛰어난 보컬 능력을 가장 욕심 내고 있었다. 99년 그들은 이들이 가진 보컬의
능력을 끌어 올려 메이저 정식 데뷔 앨범인 「 Dysfunction 」을 발표하고, 신인 밴드로서는 꽤 괜찮은 성공을 거두어들이게 된다.
이들은 Fred의 후광을 등에 업고 지명도를 높인 것이 사실이지만 음악적으로 독특한 모습을 가지고 대중들에게 어필하고 있었다.
앨범에 수록된 많은 곡들이 하드코어 전형의 헤비한 리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보컬 멜로디 라인에서는 베이직 록의 분위기가 물씬 묻어나고 있었기
때문이다. 공격적으로 랩하고 거칠게만 소리를 밀어내는 다른 하드코어 밴드들과는 확실히 차별되는 모습이었다.
이는 하드코어와 베이직
록이 다른 흐름 속에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미국 Rock 씬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었다. 진지하고 내면적인 음악을 원하는 다수의 대중과 강하고
파괴적인 음악을 원하는 또 다른 다수의 대중에게 모두 어필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첫 번째 앨범에서 ‘Home’, ‘Just
Go’, ‘Mudshovel’ 등의 히트 곡을 내며 가뿐히 플래티넘을 달성한 이들은 결국 2001년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 Break
the Cycle 」을 통해 최고의 인기 밴드로 성장하게 된다.
이전 앨범보다 훨씬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잘 표현해 낸 두 번째
앨범은 미국 차트에서 앨범 차트 1위에 올라서는 놀라운 인기를 과시했으며, 여세를 몰아 영국 차트에서도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게 된다.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하드코어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의 인기 행진은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