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월달에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캘거리 공항에 사설리펀해주는곳과 정부에서 운영하는
2곳이 있더군요 근데 제가 떠나는날 사설운영하는곳이
자리비움으로 되어있구 제가 출발하는 비행기편보다 늦게 돌아온다고하여 우선 한국에서 할수 있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다른 학생들의 말로는 절대 안들어온다 그렇게 말을했기에
그냥 포기식으로 500불 이상 사용한 영수증에만 도장을
받아왔습니다. (정부리펀에서)
한국에도착한지 2달이 넘게 그냥 잊고지났는데 편지를 쓸일이
생겨 그냥 겸사겸사 영수증의 GST를 합산하고 정부리펀에서 앞에 놓여있는 하얀색 안내책자. 거기 양식지에 하나하나씩
적어가며 한국돌아온 비행기티켓과 양식지 영수증 이렇게
넣어서 주소에 적힌곳으로 보냈습니다. 정말 쉽더군요
뭐 수수료 안떼이고 그냥 받을수있다기에..리펀받으실게 많다면
정부를 이용하심이 좋을듯합니다. 한국에서 수수료 H나은행
(제가이용하는은행이라)우편료5000원 추심수수료10000원 총
15000원을 은행에서 가져가더군요..
제가 텍스신청을 보내서 체크로 날라오기까지 1달하고 보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은행에서 체크환전하는데까지
1달 걸린다고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기대안하고있었던
거금 한화10만원이 떡하니 들어오니 기분 좋습니다.
아참 들어오시느날 포함 3개월 영수증뿐이 안된다는 사실
캘거리는 그렇다네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멜보내주세요 아는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한참걱정했는데 별거 아니네요 ㅋㅋ
주절주걸 쓰긴 했지만...좋은 정보였으면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