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귀하의 지적에 대해 감사드리며 답변드립니다.
어떤 분은 이런 글들이 삭제될지도 모르겠다고 간단히 글을 올리셨는데 본 글은 게시판 운영원칙에 어긋나지 않는 글이므로 삭제될 가능성은 전혀 없으며 CN드림에 주시는 충고나 제안은 언제든지 환영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글을 삭제시는 항상 원칙을 준수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게시판 상단에 운영원칙이 있으므로 필요하신 분들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cndream독자'라는 이름으로 지적을 해주신 분의 글이 전체적인 분위기로 볼 때 CN드림 신문이 독자를 짜증나고 헛갈리게만 만드는 신문인것처럼 표현하신 것에 대해서는 유감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일부 실수로 신문 전체를 깍아 내리려는 듯한 표현은 자제를 부탁드리며 이곳 게시판은 글쓴이의 신문을 드러내지 않고도 글을 쓸수 있는 곳인 만큼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감정적인 글은 절대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만약 전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되신다면 이에대한 납득할 만한 설명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럼 지적하신 사항들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 예를들면 "4년만에 구명가게 가 1만 1천개가 줄어" 2007년 6월 22일자 신문. 도대체 어디가 그렇다는 건지 원,
캐나다가? 캘거리가? 한국이? 이러한 신문기사가 여지껏 너무 많았다는 겁니다. 또한 기사 내용에 나오는 인터뷰어가 명확하게 명시되지
않는 것도 기사내용의 신빙성을 떨어뜨리지요. 그 뿐인가요. 오히려 열심히 비지니스를 찾으러 다니는 사람들의 마음을 갈팡질팡하게 만듭답니다.
)))
답변) 저적하신것 인정합니다. 한국 기사를 퍼올 때 가장 조심하고 신중해야 할 부분인데 가끔씩 바쁘다는 핑계로 충분히 검토를 하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오류가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여지껏 너무 많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얼마 정도가 ‘너무 많은’것인지 감은 잡히지 않습니다. 혹시 실제 너무 많은 정도는 아닌데 좀 민감함 반응을 보이신건 아닌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지난번 기사에서는 (며칠자인지 모름). 남편과 같이 열심히 가게를 보러 다니는고 있는 중이었는데, 근거도 없이 기사내용에 "비지니스 사기가 늘고 있다" 뭐 이런내용의 기사가 있더군요. 그런데, 무슨근거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누가 그 글을 썼는지 알수가 없으니 물어 보지도 못하겠고, 비지니스를 살때 잘 확인하고 사라고 하는 얘기 인건 같은데... 제 생각에는 그런 근거 없는 기사나 불확실한 내용을 싣는 것 보다는 비지니스를 살때 주의 사항 또는 부동산을 살때의 주의 사항, 또는 부동산 매매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등등의 기사가 더 낫지 않을까요? )))
답변) 지난 3개월간의 기사를 모두 뒤져 보았는데 귀하가 말씀하신 내용의 기사는 없었습니다. 아마도 다른 신문에서
보신걸 착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CN드림에서 보신게 확실하다면 기사가 실린 해당 날짜를 알려주시면 확인 후 해명하겠습니다.
(((또 이상했던 기사(말이 나온김에) 레노베이션에 관한 기사 (날짜 모름)에서 말하기를 주방이 크다고 좋은게 아니다. 거라지가 많다고 좋은게 아니다. 뭐 이런기사가 나왔던거 같은데 그럼 뭐가 좋다는 거야? 나도 한번 주방크고 거라지 많은데서 살아보고 싶네.. )))
지적하신 기사는 지난 4월 27일 경제면에 실렸던 기사였습니다. . ‘손해보는 집 손질들 리모델링이 오히려 ‘독’이’이라는 제목의
기사였는데 기사를 잘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부엌의 길이가 20피트가 넘으면 동선이 길어져 오히려 일량이 많아져 부담이 될수 있으며
카운터 탑은 4피트 이내가 적당하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차고의 경우 3대를 주차할 수 있는 차고는 면적도 많이 차지하고 차를 3대씩 보유하고 있는 가정은 많지 않기 때문에 3대의 개러지를 가지고 있는 주택도 단점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의 기사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별 문제 없는 기사였으며 독자의 입장에서 충분히 동의를 할 수는 없다해고 그런 정도의 거부감이나 짜증을 유발시킬 만한 요소는 전혀 없었다고 판단됩니다. 이상.
추신) 어떠한 제안이나 지적도 환영합니다. 그러나 게시판 운영원칙에 어긋나는 글들은 수시로 삭제될 수 있음을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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