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언어향상의 목적은 아닐것입니다.
저역시 이곳에 와서 2년 남짓되었습니다. 그동안 한국인이라면 적잖이 만났습니다.
그러나 만나는 사람들마다...
불신이 만연되어 있고 단지 자신의 목적에 이용하고자 혈안이 되어 있으며, 그리고 서로 잘난척에, 거짓이 난무하는 것이 바로 캐나다에서 본 한국사람들의 자화상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입니다.
어느분이 댓글 달아주셧듯이...
가족처럼 일할분들...
오너 본인들의 가족에게는 그렇게 일을 시키는 모양입니다.
한국인이면서 한국인인게 창피할정도로 정말 나쁜것은
처음와서 잘모르게 되면 무조건 이용해먹고 속칭 벗겨먹는다 하지요?? 오죽하면 변호사 리얼터 세무사 세명이 합심으로 하는 비즈니스 거래는 대부분 사기라고 하는 말이 돌아다닐까요??
같은 민족이라는 명분하에 서로 벗겨먹지 못해서 안달인 민족/.
너무도 잘나서 그럴까요???
우리의 이웃나라의 경우 처음 유학또는 이민온사람들에게는 일정기간의 정착할동안의 숙소와 일자리등을 제공해주면서 정착을 잘할수 있도록 지원한다는데..
이놈의 자랑스런(?) 대한국인 왜 이런것일까요???
도데체가 서로가 서로를 신뢰할수가 없는 ....
그저 셋이모이면 다른 사람 험담하기에 바쁘고...
이게 바로 오늘날 이땅의 자랑스런(?)대한국인의 자화상임을 참으로 영광(?)으로 생각 해야 하는것일까요??
☞ 궁금이 님께서 남기신 글
캘거리에 온지 얼마 안되는 초보생활자 입니다.
어느 사회이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은 조금은 이해을 합니다.
거두 절미하고 항간에 나도는 말들을 이해가 가지 않아 물어 보고 싶습니다.
왜? 한국사람이 오너인 회사는 들어가서 일하지 말라고 하는지
무지무지 궁금
합니다. 그렇다면 canadian이 오너인
회사하고 차이는 무엇인지 무지하게 궁금합니다.
한국사람끼리 서로 돕고 일하면 좋을 텐데 무슨연유인지 모르겠지만 임금이 적어도 현지인 회사(마트,레스토랑,일반기업체)에 가서 일하라고
하는지요? 단순히 언어 향상때문에 그런 것인지요?
그냥 궁금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