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한국분을 접촉 한 적은 없습니다.... 한국분이 소개한 것도 아니구요..
실명을 비슷하게 거론한 이유는 저처럼 한국분이 손해보지 마시라고 한겁니다. 같은 한국동포를 비난한 것도 아니구요..
이민 생활하면서 다른 나라 사람한테는 당하지는 말아야지요..
한국분이 관련된 것은 아니고 그랬더라면 그분과 이야기를 했겠지요.. 아뭏튼 조심하셔서 손해를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월마트에서 손해봤다고 쓰면서 이름을 쓰지 않는 경우는 없지 않습니까? 알려서 조심할 일은 모든 분들이
알아야지요..
☞ 이사간 사람 님께서 남기신 글
남미 사람들이 가족이 같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사장은 미구엘이라고 하구요, 업체 이름은 xxxxxx(삭제됨. 운영팀) 를
쓰지요..
저의 가족이 이 업체 때문에 너무 골탕을 먹었답니다. 장거리 이사 계약을 맺은 후 (미국으로) 예정대로 이사 2주전에 출발일을
알려줬습니다(비자 문제로 2주전에야 통보), 당시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여 그냥 믿고 기다리다고 이사 수일전 확인 전화를 하니 느닷없이
미국 도착일을 맞출 수 없다고 하면서 예정된 6월말이 아닌 7월 중에나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너무 어이 없어서, 사장과 애기
하겠다고 수차례 전화를 하니 계속 사장은 일을 한다, 개인 전화는 받을 수 없다고 하면서 딸이라고 하는 직원이 계속 미루기만
하더군요... 그래서 수차례 연락을 달라고 하였는데, 한번도 연락을 주지 않더라구요... 저희가 미국으로 출발일이
다가 와서 출발 4일전 다시 연락을 하니, 도저히 자기네가 도착일을 못맞추니 다른 곳을 알아봐 주겠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냥 7월이라도 좋으니 이사를 해달라고 하니... 알았다고 하더니 전화를 끊지 말고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20분 기다려도 응답이
없어 다시 전화를 거니,,, 그냥 받지 않더군요... 당연히 약속된 날에 나타나지도 않구요...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
말이 않나오더군요... 사무실을 아니 달려가서 한 바탕 하려다..일단 다른 업체를 이사 4일전 겨우 섭외해서 무사히 이사는
마쳤답니다.. 시간이 지났지만 혹시 캘거리 사시는 저희 교포분들이 저같은 일을 당하시지 않기 때문에 이런 글을 올립니다..
한인 이사를 많이 한다고 자랑하고,, 가격 산정시 가격이 싼것 같은데... 자세히 보면 무게를 적게 잡고 인심 쓰는 척 어느 정도
여유를 둔거라고 합니다만.... (물론 이것 보다 넘으면 당연히 요금이 오르지요) 그 사장이 산정한 무게보다 결국 60%
정도 더 나온답니다... 그러니 결국 값은 오르겠지요...아주 한국인들 이용해먹는 겁니다... 우습게 보는 거지요... 조심하시고
다른 업체 이용하세요, 캐나다 업체도 그리 어려운 영어 아니니 전화 해보시구요, 물론 한인 업체도 꼭 견적 보시고 이용하시고
비교해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