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캐나다라는 나라가 법을 지키면 아주 편안하지만
법을 어기면 대한히 괴로운 나라인 것 같습니다.
경찰관이 없는 나라 같지만 법을 어겼을 땐 어디서 귀신같이 나타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그리고 우리 한인사회에서는 임시로 있다가 가는 유학생들이나 여행객들이 한국의 이미지를 흐리는 경우를 더러 본답니다.
현지에 있는 한국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를 욕먹이는 상황도 올 수 있거든요.
따라서 이곳에 있는 모든 대한민국 사람들이 모범적으로 법을 지키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려움에 빠진 우리 동포를 발견하시면 내 식구처럼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이민 초기에는 한국 사람만 조심하면 된다는 이야기를 한국사람으로부터 듣는 신규 이민자들의 느낌은 또 어떨까요?
어짜피 벌어진 일이라면 벌금을 줄이도록 도와 주시고 한번 경험을 했으니 다음에는 하라고 해도 위반을
안하시겠죠.
☞ 300 님께서 남기신 글
제가 무단 횡단하다가 걸렸거든요
근데 벌금을 300불이나 붙이드라구요
근데 벌금을 300불이나 붙이드라구요
어처구니도 없구 경찰이 싸가지도 없구
강압적이기만 하구
진짜루 한대 때려버리고 싶드라구요
강압적이기만 하구
진짜루 한대 때려버리고 싶드라구요
암튼, 제가 코트에 가서 돈두 내야하고
벌금도 좀 줄이고 싶은데
벌금도 좀 줄이고 싶은데
이런것도 7Ave 1St SE 있는 코트에 가면 되는건가요?
아시는 분 댓글 좀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