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권력자이지만 박대통령의 일가들의 정말 인간적인 면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우리시대의 아버지 같다는 생각이 더는군요.
엄한아버지 그러나 우리를 지극히 사랑했기에 가끔식 몽둥이로
찜질도 하고 기합도 주었지요.
시간이 지나야 공, 과를 알수가 있지요. 벌써28년이 지났네요.
그전(60년대후반)에는 손님와서 용돈주면 5원하는 오뎅하나사서
고추장과 몽고간장(일본간장) 엄청많이 뽁아 밥에다가 비벼 먹곤
했는데.. 그때에는 최고의 반찬이었죠. 오텡이
박통 아제와 막걸리 한잔하면 좋겠네요.
왜그런지 그 못 살던때가 그리워 지는군요. 아무리 잘살아도
끝없는 인간의 욕심과 욕망......
교민 여러분! 행복한 금요일 오후와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