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타운 하우스 지하 파이프에서 물이 센다는 연락을 받고
한국인 plumber 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그 plumber가 물이 세는 경우는 부엌,화장실, 목요조중에 하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부엌을 먼저 보자고 하고, 그사람이 벽에 구멍을 30cm정도 뚫었습니다.
물이 거기서 세지 않아, 며칠있다가 변기를 고쳤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에게 화장실을 했으니 화장실이 원인이 아니면
목욕조를 들어내야한다고 하면서 저에게 화장실과 부엌인 경우는 500불에 part 별도, 목욕조를 들어내는 경우에는 일이백 더
달라고 하더군요. 싸게 해주는거라고 하면서...
며칠있다가 세입자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공사후 하루는 조금 마르는가 싶더니, 물이 더 센다고...
제가 콘도 매니지먼트 회사에 우연히 연락을 하자, 회사에서 고쳐준다고 하더군요.
회사에서 나온 plumber가 변기를 뜯어보더니, 공사를 엉망으로 해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물이 더 세는 거라고...
그리고 그 캐네디언은 그 공사비로 회사로 부터 170불을 받는다고 합니다.
한국인 plumber가 부품이라곤 나사하나 바꾸고 저에게는 100달러를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변기를 띠어내면 까만 동그란것이 있는데, 그것이 오래된것임을 알고도, 그 위에다가 나사를 심하게 박아 그것을 부러뜨리고, 물이
더 세게 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캐네디언 plumber가 저에게 리포트를 써주었습니다.
이 한국인이 자격증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보라고 하면서...
그리고 이 한국인이 선불 300불을 요구해서 먼저 주었는데, 캐나다 plumber가 선불은 있을수도 없는 일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한국인한테 전화하여 이 이야기를 하니, 돈을 돌려줄수 없고, 구멍도 메꿔줄 수 없고, 아무나 집안 수리를 할 수 있는데
자격증이 왜 필요하냐고 하더군요.
오히려 저에게 변기 작업이 아직 덜끝났었는데 다른 사람한테 일을 맡겨 자기의 일을 빼앗아 장난하냐고 하더군요.
한국 사람이라, 아무 생각없이 믿고 맡겼습니다.
자격증이 없이 이곳에서 pipe를 공사하고 선불을 요구하고, 공사를 엉망으로 하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저에게 화를
내고...
이런 경우에는 변호사에게 의뢰를 해야 하는 겁니까?
아니면, labour board에 신고해야 하는 겁니까?
아니면, 다른 해결책이 있습니까?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