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비용에 대해서 정말 답답하고 이상해서 한 마디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자본주의 사회이고 자유사회라지만 어떤 사람은 혼자서 워킹비자얻는 것을 150불로 끝내고 어떤 사람은 12000불을 주고 변호사를 사서 그 비자를 얻고...
정말 요지경 세상입니다. 그런데 더 재미있는 현상은 새로이 워킹비자를 신청하는 사람은 12000불을 주고 했던 사람의 예를 보고 10000불 주고 하면서 "와..싸게 한다!"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그러면 3000불이라면 "와..이거 거저다!"라고 생각하겠죠...
이 한인 사회에서는 정말 눈먼 돈이라는 게 있긴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먼저 집느냐가 최우선인...
제가 조사해본 것과 타인들의 워킹비자 습득과정을 보면 누구나 기본적으로 영어를 할 수 있다면 다 할 수 있습니다. 영어를 모르더라도 옆에서 경험자의 자문을 얻어가며 할 수 있고요...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만약의 경우 워킹비자가 잘 안나올거라는 두려움 때문에 보험에 가입하는 것처럼 비싼 돈을 주고 하는데 돈이 많다면 별 상관없지만 돈이 없다면 꼭 혼자 하세요.
제 생각에는 캐나다는 일부사람들이 그다지 질이 안좋아도 선진국처럼 굴러갈 수 있는게 그들이 구축해놓은 사회시스템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판단으로는 캐나다 이민국의 시스템은 접근하기 쉽고 상세한 자료로 잘 구축된 시스템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이 글을 읽으시는 워킹비자 신청예정자분들은 직접 이민국 웹사이트 참조와 경험자의 의견을 들으시면서 혼자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워킹비자 님께서 남기신 글
고용주도 찾았구요 한인 고용주이시거든요.
취업 비자를 신청하려면 돈 3000불이 든답니다
변호사를 사야한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