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많이 좋아하시나보네요
저는 캘거리 에드먼튼 둘다 살아본사람이고
캘거리산거는 에드먼튼보다 오래돼긴 했지만
아직은 에드먼튼이 처음 정착했던 곳인지라
저는 아직도 에드먼튼이 조금더 정겹더군요
그냥 지나다가 웬지 캘거리의 경제적 성장과 함께 행정주도까지 옮겨야한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글을 보고선 약간은 에드먼튼에 계시는분들이 보면 기분이 안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경제 성장과 행정주도 이전은 전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켈거리사랑 님께서 남기신 글
에드몬톤이 주도 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신문이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다행히도 cndream지가
에드몬톤 지역까지 배포되고 있습니다. 이제 머지않아 알버타주의 주도를 에드몬톤에서 켈거리로 바꿔야할 것
같습니다. 켈거리는 매년 급성장하는 도시로서 옆 동네 BC 주, 사스케츄완
주로부터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 이주 해오고 있습니다. 겨울에 켈거리가 좀 춥기는 합니다만 저는 그래도
켈거리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