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스티브 닉스, 린지 버킹햄, 크리스틴 맥비, 존 맥비 그리고 밥 웰치, 제레미 스펜서등이 활동하였던 영국출신 밴드 '플리트우드 맥'이 캘거리에서 공연을 갖습니다.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이 뛰어나 솔로로 활동하면서도 많은 힛트곡을 만들어 낸 바 있는 이들 밴드는 세계적으로 가장 위대한 밴드 Top 10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입니다.
잭 블랙 주연의 코미디 영화 'School of Rock' 기억하시나요? 놓치면 안될 명작중의 명작인데
영화중에, 잭 블랙이 교장을 데리고 선술집에서 이야기를 나눌때, 잭 블랙이 교장이 좋아한다는 음악을 틀어놓고 그 음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 음악은 바로 이 밴드의 멤버인 스티브 닉스가 솔로로 발표한 음악인 'Edge of Seventeen'입니다. 노래가 발표된지 거의 30년이 흘렀지만 지금 들어봐도 너무 멋진곡입니다.
Unleashed 2009 Tour 'The Hits'
May 12th at Pengrowth Saddledome
티켓은 1월 26일부터 판매 시작
www.ticketmaster.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