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에서 이루어진 자랑스겁고 고마운 성공담은 캘거리한인장학재단의 설립과 헌신적인 운영이 한가지 입니다. 2008년 당시 한인회장님이시던 민병기 회장님의 제안으로 캘거리한인노인회, 캘거리 한인 실업인 협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 클럽과 ROTC 회장님들이 상의하여 설립된 한인장학재단에서는 과거 9년간 28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이들 학생들의 자긍심을 높혀주는 역활을 하였습니다. 한인장학재단이 잘한 일 중에는 한인학생들에게만 장학금을 수여한것이 아니라 비한인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수여한 사실입니다. 금년 10월 7일에는 캘거리한인회관에서 제 10회 장학금 수여식이 있습니다.

장학재단에서는 장학기금 $100만불을 만들자고 의논하여 몇년사이에 절반인 $50 만불이 모였습니다. 장학재단 창설자이신 민병기 회장님이 땀흘려 모우신 재산 중에서 $20만불을 쾌적하셨고 초대 한인회장님이시던 고 김창영 교수님 유가족께서 금년 9월에 $10만불을 장학재단에 기증하시기로 하여 금년 9월이면 장학기금 $50 만불이 조성 됩니다. 목표 $100 만불 기금 조성이 꼭 이루어 질것을 믿고 있습니다.

캘거리한인장학재단이 설립된 이후 여러해 계속 기부하여 주신 민병기 회장님, 고 김창영 교수님, 최병화-박이량 아리랑 식품점 사장님 부부, 홍성효 전 한인회장님, 한이동 녹용회사 사장님, 서영철 사장님,정성엽 회장님등 많은 개인 기부자와 Harvest Energy, KOGAS, ATCO LTD등 여러 회사들과 한인라이온스클럽, 한인회, 한인노인회, 실업인협회, ROTC 문무회, 고려대학교 동창회등 여러 한인단체들의 지원과 헌신적으로 자기 비용 쓰가면서 무료 봉사하여 주신 캘거리한인장학재단 여러 이사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림니다.

이것이 캘거리한인들이 잘한 일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민 전회장님의 성공과 미담은 종종 들어왔습니다.
정말 한인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적은 소수 한인으로서 참으로 큰 금액을 만드셨습니다.

한인 시니어 회장님께서도 많은 수고를 하셨습니다.
얼마전 젊은 세대하고 어긋남도 있으셨지만, = ^.^ =

하지만, 회장님이 선거에 나오시면 꼭 뽑아드리겠습니다.

한인도 숨겨진 좋은일들이 많을꺼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