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여러 역사유적지를 돌아다니면서 수 많은 토픽으로 재미있는 토론을 즐겨볼 수 있었던 알쓸신잡의 마지막 에피소드의 한 부분입니다.
시대가 변하고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얼마든지 윤리관도 바뀔 것이라는 정재승씨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Sam Harris라는 신경과학자가 쓴 The Moral Landscape (도덕의 풍경) 라는 책 내용이 생각났습니다. 윤리적 이슈들에 대해 종교가 아닌 과학적 탐구의 힘을 빌어 해결해 가야한다는 주장인데요, 관심 있어하실 분들이 있을 듯 해서 공유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