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느모퉁이에서
한조각의 젊음을
떨구고 왔을까
봄
너는
어느골목에서 서성 이기에...
가슴은 이미
한 여름 작열하는
태양속에 부서 졌겄만
보일듯 안개속에
숨쉬고 있는 가
아!
숨은 쉬고 있는가
이제 또 한조각
젊음을 떼어내려 하는가
봄은 아직 보이지 않는데....
|
||||||||||||||||||||||||||||||||||||||||||||||||||||||||||||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 2015 CNDrea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