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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아빠께…
작성자 Utata     게시물번호 10322 작성일 2017-08-26 18:14 조회수 4614


CN DREAMS 여러번 제의견을 작성했습니다. 실명 공개하는것은 반대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간 실명 논점에서는 prosperity 님의 의견에 매번 동의를 하였습니다.

실명 비난은 한인 사회 미래를 위해서 좋지는 않을꺼 같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하지만, 상황이 악화되어 소송으로 진행하는것으로 오늘 글에 이야기가 되어서
(
정말 두분  화해하시길 지금도 늦지 않았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에 유빈아빠를 작은 도움이나마 돕고 싶습니다.

하지만, 만약에 유빈아빠가 유리하셔도, 과도한 요구는 안했으면 합니다.

어느 때라도, 변호사가 소송 취소 화해를 요청시 서로 사과하고, 금전적인

것은 실질적으로 들어간 변호사 비용만 

환불되면 저는 좋겠습니다.

소송은 장기간 진행 될수 있습니다

금전적인 것은 여러 한인의 도움이 필요하고, 이미 몇분이 도움을 밝히신것으로 압니다.

교민 사회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고, 소송이 상당 진행이 되었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

경우도 한분은 돈이 많으신분이고, 다른 한분은 어려우신 분인데 교민 도움으로
소송중 화해가 되었습니다.

없으셔도 소송을 상당히 진행 나갔습니다후원금이 정말 많이 들어 왔습니다.

일단은 실의에서 벋어 나시고, 잠시 시간을 가지셔야 합니다.



1) 우선 한인 변호사를 구하시고, 계좌 번호를 오픈하여 주십시요.

2) 본인이 주장하신 내용과 증거를 준비하십시요.

다음은 항상 화해의 준비를 하십시요. 변호사측에서 요구하면 화해하시길 바랍니다.

피자를 무척 좋아 합니다. 코스코 피자 먹는게 주일의 기쁨 입니다만

당분간 핫도그 먹고, 모아 모아 작은 돈이나마  송금 하겠습니다

사람 절대 힘들때 힘들게 하면 안된단 생각입니다부디 강하게 극복하십시요.

교민여러분 도움이 필요합니다. 금전, story teller, 번역가, 영상 편집하시는분

제가 믿는 신에게 기도드리겠습니다. 극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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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틴  |  2017-08-2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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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세상을 살아 오면서 분쟁꺼리가 있는 곳에서는 멀찍히 물러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저에게도 억울한 일이 생기고 법에 호소해 봐도 맘같이 세상이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 주지 않을 때 얼마나 힘든지를 실감하고나니 억울한 사람의 마음을 알게 되었고 자신의 작은 목소리에 조금이라도 귀를 귀울려 주는 타인이 얼마나 고마운지 세삼 실감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비록 유빈 아버님이 잘못을 하셨다고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약자로 보이는 유빈 아버님 뒤에 줄을 서 드리고 싶습니다. 한 번도 뵌적이 없지만 글을 올려 주신 Utata 님게 먼저 감사드리며 , 저도 밖에서 사먹는
커피 좀 줄여서 작지만 힘을 보태어 드리고 싶습니다. 노력을 하셨지만 결국엔 서로 간의 화해가 힘들어 긴 싸움을 하셔야 한다면 Utata님 말씀 처럼 계좌 번호 알려 주세요.
힘내세요.

qq1321  |  2017-08-2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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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그뒤에 줄설께요..힘내세요 홧팅!!

yournet  |  2017-08-2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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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문제로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프고 힘들때 괜칞냐? 많이 아프지? 라는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잘 알기에.

저 또 한 조금한 힘이 나마 보탤께요.


harmony  |  2017-08-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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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겪었던 변호사가 확실하다면 혹시 소송에서 증인이 필요할 경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제가 겪은 일을 밝히게 되면 소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필요하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harmony  |  2017-08-2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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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영어가 서툴다고 하더라도 굳이 한인 변호사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불상사가 영어가 서툴다는 이유로 한정되어 있는 한인을 상대로만 일을 처리하는 부분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통역을 대동해서라도 제대로 일처리 할 수 있는 능력있고 양심적인 사람을 찾는 것이 현명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 동의하리라 생각합니다.

Utata  |  2017-08-28 17:01         
0     0    

harmony님 진정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님의 고통을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우선 유빈 아빠를 (죄송합니다. 확인 결과 유빈아빠 이십니다.)
먼저 돕는게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모르시겠지만, 어려운 개인일에 겹쳐서,
지금 공포에 너무 힘드실꺼 같습니다.

변호사가 아시는 분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소중한 도움, 권리도 없지만, 유빈 아빠를
대신해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한인중에 좋은분들 많이 있으십니다.
따라서 general 화는 염려가 됩니다.

전 요즘 因果應報란 단어가 너무 무섭습니다.
행동하나 조심하고, 또 좀은 손해보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많은 경우 남의 아픔을 만들면, 자기 자식의 아픔으로 배가 되어서
돌아오는것을 봤습니다.

"저주, 복수"는 신만이 쓸수 있는 심판 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무서움은 더 크리라 믿습니다.

다시한번 도움 감사드립니다.

harmony  |  2017-08-2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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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과응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당연히 그래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피해자가 생기고 있다는 것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인 중에 분명히 좋은 분도 많이 계시겠지요.
하지만 자신의 하찮은 권한으로 약자를 무시하고 착취하는 벌레같은 인간들도 상당 수 있습니다.
이런 자들은 양식있는 사람들이 힘을 모아서 제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기회가 되면 한인사회에서 약자를 괴롭히고 착취하는 자들을 제재하기 위한 방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볼 생각입니다.
제가 아이디어를 내면 함께 동참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서 흔하게 벌어지고 있는 일명 갑질이 최소한 한인사회에서는 많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그만한 노력이라도 해 볼 생각입니다.
제가 그 일을 시작할 때 함께 동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제가 시작하기 전이라도 한인사회의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벌이고 있는 갑질을 차단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있는 분께서는 작은 발걸음을 내디뎌 보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Utata  |  2017-08-31 14:09         
0     0    

밴쿠버 법률가에게 조언을 들었습니다. 캐나다의 명예훼손에 대해서 말이죠.

캐나다는 the right to free speech를 무척 존중됩니다. 명예훼손보다 좀 더...
즉 진실일 경우 당사자는 말할 권리가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거기에 좀은 조심할것이 있습니다. 이면이 제가 유빈아빠가 도움이 필요할것이라는 것 입니다.
전 지금도 실명으로 상대방을 비난하는것은 법을 떠나서 신중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만,

하지만, 꺼꾸로 유빈아빠가 "용서"를 빌라는 내용엔 심하게 격분합니다.

두 당사자가 해결을 위해선, 유빈아빠가 피혜입은 실질적인 금전적인 돈을 받고
서로 소송건은 종결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캐나다는 명예훼손 소송은 진행되기 가장 어려운것중 하나 입니다.
얼마전 낸시 시장도 소송중 취하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Free to speech with true

잘 이겨 내시라 믿습니다.



gimmee0  |  2017-09-0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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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건에 관한 글을 처음부터 보지못해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으나, 현재 남아있는 게시글들로 볼때 유빈아빠라는 분이 이 게시판에 모변호사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그 변호사에게 맡긴일이 제대로 처리되지 못하고 변호비용을 돌려받지못해 억울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고, 해당 변호사는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한것같습니다.

유빈아빠는 이중삼중고를 겪으며 힘든 시간일텐데, 무료국선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수있는지, 없다면 자발적으로 법적도움이나 통역을해주실분이 적극적으로 좀 나서주셨으면 하고 기도해봅니다.
약자의 억울함을 풀수있다면 저도 작으나마 도움되는 일이 있다면 해보겠습니다.

저도 어떤 변호사와 작은일로 좋은 않은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서류에 사인을 하기전에 서류에 담긴 법적인 내용을 확인하기위해 갔으나, 꼭 알고 싶었던 부분에 대한 내용도 얻지못하고 엄청난 상담비용만 지불했습니다. 그 변호사는 이런저런 얘기와 질문을 하더니, "1시간이 되었네요" 하더라구요. 다행히도 상담비용은 직접적으로 내 주머니에서 나간 것이 아니긴 했지만요. 사무실문 나서는 기분은 어땠는지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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