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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학 2018 summary .. 대학 수험생들을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
작성자 Hongju     게시물번호 10499 작성일 2017-11-13 11:47 조회수 3865

세월은 정말 빨리 빨리 지나가서 어느 덧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시기가 또 찿아 옵니다.

수험생 여러분, 지원하는 대학에 꼭 입학하길 바라며, 2018년 멋진 대학생활을 기대합니다.

지면이 한정되어 제가 정리한 자료를 다 입력하지 못했습니다. 혹시 PDF 파일이 필요하시면 여기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 (www.writersinalberta.com) 는 비영리 개인 홈페이지 입니다. 

Summary of Canada University 2018                                                                            ( ) 는 타지 학생 수업료 단위:C$
Province University 년간 수업료 평균 월세 년간 책 값
Alberta Alberta   https://www.ualberta.ca/ 5,321 695 875
Calgary   http://www.ucalgary.ca/ 5,386 665 773
  Lethbridge   https://www.uleth.ca/ 4,974 587 916
British Columbia Simon Fraser   https://www.sfu.ca/ 5,537 801 675
British Columbia   https://www.ubc.ca/ 5,190 830 749
Northern British Columbia   https://www.unbc.ca/ 5,213 550 862
  Victoria   https://www.uvic.ca/ 5,475 682 781
Saskatchewan Regina   https://www.uregina.ca/ 6,353 719 882
  Saskatchewan   https://www.usask.ca/ 5,994 651 820
Manitoba Brandon   https://www.brandonu.ca/ 3,379 614 921
Manitoba   http://umanitoba.ca/ 3,550 632 884
  Winnipeg   https://www.uwinnipeg.ca/ 3,449 553 859
Quebec Bishop’s   http://www.ubishops.ca/ 2,391 407 565
Concordia   https://www.concordia.ca/ 2,391 570 545
McGill   http://www.mcgill.ca/ 2,391 705 572
de Montreal   http://www.umontreal.ca/ 2,391 527 664
de Sherbrooke   https://www.usherbrooke.ca/ 2,291 382 654
du Quebec a Montreal   https://uqam.ca/ 2,391(7,403) 544 480
  Laval   https://www.ulaval.ca/en.html 2,391 503 637
Ontario Brock   https://brocku.ca/ 6,569 531 852
Lakehead   https://www.lakeheadu.ca/ 6,456 563 905
Laurentian   https://laurentian.ca/ 6,473 593 897
McMaster   http://www.mcmaster.ca/ 6,519 512 683
Nipissing   http://www.nipissingu.ca/ 6,326 577 817
Queen's   http://www.queensu.ca/ 6,569 619 827
Ryerson   http://www.ryerson.ca/ 6,592 865 774
Trent   https://www.trentu.ca/ 525 893
Guelph   https://www.uoguelph.ca/ 6,571 543 733
Ontario Institute of Technology 6,517 615 883
Ottawa   https://www.uoit.ca/ 6,568 656 671
Toronto   https://www.utoronto.ca/ 6,590 871 707
Waterloo   https://uwaterloo.ca/ 6,612 585 635
Windsor   http://www.uwindsor.ca/ 6,287 487 770
Western   http://www.uwo.ca/ 6,528 574 834
Wilfrid Laurier   https://www.wlu.ca/ 600 910
York   http://www.yorku.ca/index.html 6,600 669 768
  Carleton   http://carleton.ca/ 6,546 624 711
Prince Edward Prince Edward Island   http://www.upei.ca/ 6,030 488 778
New Brunswick Mount Allison   http://mta.ca/Prospective/Default.aspx 7,995 469 815
St. Thomas   http://w3.stu.ca/stu/ 6,643 493 677
de Moncton   https://www.umoncton.ca/ 527 515
  New Brunswick   http://www.unb.ca/ 6,626 504 714
Newfoundland Memorial   https://www.mun.ca/ 2,550 537 876
Nova Scotia Acadia   https://www2.acadiau.ca/index.php 8,182 538 788
Cape Breton    https://www.cbu.ca/ 6,087(7,370) 585 878
Dalhousie   https://www.dal.ca/ 6,133(7,416) 659 762
Mount Saint Vincent   http://www.msvu.ca/en/home/default.aspx 5,984 655 846
Saint Mary's   https://www.smu.ca/ 7,260 676 798
  St. Francis Cavier   https://www.stfx.ca/ 6,801(8,084) 518 917
"Macleans University Guide 2018" 를 기초로 작성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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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ta  |  2017-11-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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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사는주에 따라서 tution fee 가 달라질수 있습니다.
즉 캘거리 사시는분이 퀘벡 맥길을 가시면 등록금이 더블이상이 됩니다.

가능 하시면 명문대로 가십시요. 졸업후 한국처럼 차이가 납니다.

Hongju  |  2017-11-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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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참고 말씀 감사합니다.

칼갈이  |  2017-11-1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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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주는 왜 이렇게 저렴할까요? 더블이상 되도 다른 주보다 저렴하네요.

Utata  |  2017-11-1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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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멕길은 외지인에게 tution이 가장 비싼곳중 하나라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멕길 tution fee 계산 사이트 입니다.

엔지니어 : 퀘백 $2391.00, 타주 $7402.80, international $36547.20

https://www.mcgill.ca/student-accounts/tuition-charges/fallwinter-term-tuition-and-fees/undergraduate-fees

Hongju  |  2017-11-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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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백인들의 낮은 대학 진학률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주 정부 지원금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낮은 학비 부담에도 불구하고 대학 졸업자의 수는 기대에 못 미친다고 합니다.

내사랑아프리카  |  2017-11-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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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ta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퀘벡주민들의 경우 낮은 tuition fee를 내고, 퀘벡 주민이 아닌 캐나다 시민권자 영주권자는 더 많이 내고, 국제학생은 훨씬 더 많이 등록금을 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세가지 형태의 tier를 만든 것은 아마도 등록금을 거의 안내는 유럽의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짐작을 하구요. 이것은 학부뿐 아니라 대학원까지 모두 적용되는 것입니다. 국제학생의 경우 international fee remission(exemption)이라고 해서 이 장학금을 받을 경우, 퀘벡 주민들과 같이 동일한 액수의 등록금을 내면 됩니다. 다른 주의 대학들에서도 성적이 좋은 국제학생들에게 국제학생등록금을 면제해 주죠.

이렇게 특정 주의 주민이 아닌 경우 등록금을 거의 두배 또는 이상 내는 경우는 퀘벡 주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미국도 주립대학(state universities) 경우 해당 주의 주민이 아니면 등록금을 두배로 내야 합니다. 가령, 캘리포니아 대학들의 경우, 캘리포니아 주민이 아니면 주민에 비해 등록금을 두배정도 내야 합니다.

등록금의 경우, 정책이나 세금이 provincial과 national로 나눠지듯이, 그 기여도에 따라서 등록금을 차등지불하도록 한 퀘벡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맘마미아  |  2017-11-1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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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하시면 명문대로 가십시요. 졸업후 한국처럼 차이가 납니다." 한국의 차이에 비하면 정말 아무 차이도 나지않습니다. 물론 특정학과가 유명한 대학에 가면 졸업후 메리트가 있겠지만 엔지니어링을 예로 들었을때 그 아무리 유명한 대학의 유명한 엔지니어링 학과 나와도 work experience 없이 졸업하면 바로 도태됩니다. 명문대 arts & science 가서 학부만 졸업해보세요 나와서 깡통 차는거 시간문제지.

Utata  |  2017-11-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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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란 말이 저도 좀 거슬리긴 하네요.

하지만, 2000대 1 경쟁률에 입사한 사람이야기로는,
좋은 회사들은 대부분 서류에서 선택적 학교만 2차 진행된다고 합니다.
2차 인터뷰부턴 출신대학은 인터뷰어 참고 사항이라고 합니다.

그 사람도 캐나다 xx 대출신이지만, 그래도 미국아이비리그, 영국정경대 제치고 입사했답니다.
한국정도는 아닌것 맞습니다.

연봉이 캔불로는 건 20만불이더군요.
하지만 document screen 있습니다.

사실에 근거한 이야기 입니다.




맘마미아  |  2017-11-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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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사에 어떤 회사들이 들어가는지는 모르겠지만 2차 인터뷰에서 선택적 학교만 2차 진행된다는건 처음 들어보네요? 어떤 회사인지는 몰라도 ethical 한 회사는 절대 아닌것 같습니다만? 사실에 근거해서 말씀드리면 커머스같은 비지니스 스쿨 빼고는 학교 이름 거의 상관없습니다. 그러니까 대학 이름만 보고 가서 나중에 졸업하고 깡통차서 다시 technology school 들어갈바에 major 잘 정하고 진로 잘 생각하는게 한 백이십배정도 효율적인듯 싶습니다. grad school 갈 생각이면 학점 잘주는 학교가 좋구요.

외로운오야봉  |  2017-11-1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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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퀘벡주대학을 가려하고 학비를퀘벡주민수준으로 인정받으려면 대학입학전 의무거주기간있습니까"

watchdog  |  2017-11-2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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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니아님 말씀에 좀 더 보태자면, 요즘은 business degree 가지고 있어도 technical skill을 요구하는 조직들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AI, machine learning 같은 신기술이 보급되고 있어서, 이런 기술에 대한 이해력이나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리더십 포지션에 남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기회를 못 잡는 것 같더군요. 제가 일하고 있는 정부 기관에서도 IBM Watson이나 SAS 같은 벤더들을 대상으로 AI 기술도입을 위한 프로세스가 진행중입니다.

학교 졸업하고 4-5년 지나면 단물(?)이 다 빠져서 경력만 가지고 살아남기에는 어려움이 많더군요. 2015-2017년 불경기에 살아남은 몇 안되는 친구들을 보니까 다들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새로운 skill들을 배우면서 커리어를 바꿔왔고요, 다시 경기가 좋아지겠지 하고 막연한 기대만 하고 있던 친구들은 연락이 안되거나 다시 학교로 돌아간 사람들도 있습니다. 한 친구는 geologist로 일하다 레이오프돼서 거의 2년 째 고용이 안되고 있는데요, 쓸데없이 MBA까지 해서 빚만 더 늘었습니다. 2014-2015년 캘거리 부동산 시장 피크일 때 집까지 비싸게 사서 아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 같습니다.

좋은 학교를 가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건 변화에 발빠르게 적응하는 능력이라고 봅니다.
이 세상에서 변함이 없는 건 change 그 자체니까요.

드론  |  2017-11-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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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후 변화를 낼 수 있는 수많은 팩터들중에
학교 네임발류는 영향력이 가장 없는것들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한국에 돌아갈것이 아니라면, 굳이 명문대를 가라는 말씀은 크게 와닿지 않네요!
캐나다 대학들은 평준화가 잘되어있어서,
원서 내보시면 알겠지만, 이 대학붙을 실력이면 저 대학도 붙어요.
고등학생분들중에 이글을 보시는분들이 계시다면,
학교를 보고 진학하지마시고, 원하시는 프로그램을 특정학교가 어떻게 제공하는지에 중점을 두시면
가장 행복한 대학생활을 하실 수 있고, 그 이후로도 편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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