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을 유쾌하게 열 범죄오락 영화! |
6인 6색 전설적 ‘꾼’들의 팀플! 캘거리 개봉 |
오랫만에 유쾌 통쾌한 팀플레이 케이퍼 무비로 극장가의 판을 새로 짤 범죄 오락 영화 <꾼>이 한국 개봉과 일주일 차이로 12월 1일 캘거리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꾼>은 대한민국 최초 피해금액 4조 원, 피해자 3만명에 이르게 한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 오락 영화. 베테랑? 사기꾼은 사기꾼만이 알고 잡을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이 영화는 어느 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색다른 재미와 짜릿함을 안겨준다. 영화속 “꾼’들은 사기꾼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는 프로 ‘꾼’이다. 날고 긴다는 사기꾼들도 완벽히 속아 넘어가게 만드는 진짜 베테랑 ‘꾼’들의 화려한 기술과 예측이 전혀 불가능한 플레이는 관객들마저 순식간에 홀려 버리며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배우들이 가진 고유의 이미지를 살리면서도 함께 뭉쳤을 때 각가의 개성이 부딪히는 재미를 주고 싶었다”는 장창원 감독의 의도처럼 영화 <꾼 > 은 다양한 매력과 능력을 가진 ‘꾼’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우선 <꾼>으로 스크린서 첫 호흡을 알린 현빈과 유지태. 스크린서 처음 만난 매력적인 두 배우는 6인 6색의 매력과 재능을 가진 ‘꾼’들을 이끌 예정이라 관객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현빈은 영화 <꾼>에서 사기꾼들만 골라 속이고 다니는 사기꾼 중의 브레인 ‘황지성’을 맡았다. 영화 <역린>과 <공조>를 통해 묵직하고 권위 있는 캐릭터로 연기폭을 넓힌 그가 다시 한 번 <꾼>에서는 이전과 정반대되는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반해 유지태는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황지성’과 손을 잡는 대검찰청 특수부 ‘박희수 검사’로 분해 끝없는 권력욕을 지닌 정의로운 검사로 극단의 연기를 펼친다. 영화 <스플릿>에서 이정현과 <굿와이프>에서 전도연과 호흡을 맞추는 등 여배우들과 작업이 많았던 유지태는 오랜만에 현빈과 강력한 남-남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배우와 함께 <베테랑>, <내부자들>, <더 킹> 등 매 작품마다 굵직한 연기를 선보인 배성우, <신세계>, <검사외전>, <리멤버>, <맨 투 맨> 등 안방 극장과 스크린을 오고가며 매 작품마다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 고 있는 연기파 배우 박성웅, <왕은 사랑한다>, <원라인>,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20세기 소년 소녀> 등 안방 극장과 스크린에서 매력적인 연기로 신스틸러의 세대 교체를 이끌고 있는 안세하, 그리고 드라마 <굿와이프>에 이어 타고난 연기력으로 누구라도 현혹시킬 매력을 지닌 ‘꾼’으로 첫 스크린 신고를 성공적으로 마친 나나 등 캐스팅부터 완벽했던 ‘꾼’들의 조합은 영화 속에서 더욱 빛나는 팀플레이로 이어졌다. 시종일관 눈을 땔 수 없는 유쾌, 상쾌, 통쾌한 6명의 ‘꾼’들은 신선한 케미를 자랑한다.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꾼’들이 한데 모여 보여주는 극강의 팀플레이로 관객들은 더할 나위 없는 재미와 웃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꾼>에서 특히 놓쳐서 안될 주요 포인트는 ‘꾼’들이 펼치는 드라마다. 목표는 같지만 목적은 다른 6명의 ‘꾼’들은 서로를 속고 속이며 예측할 수 없는 아찔하고 짜릿한 상황들을 연출한다. 예측불가능한 스토리에 매력을 느껴 이번 영화를 선택했다는 배우 현빈은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 흐름 속에서 어떤 캐릭터의 시점을 따라가느냐에 따라 느끼는 감정과 영화에 대한 재미가 다양해질 수 있다”며 <꾼>의 튼튼한 이야기 구성에 자신감을 보였다. 완벽한 합과 최고의 시너지를 자랑하면서도 각자 다른 생각을 숨기고 있는 ‘꾼’들의 아슬아슬한 줄타기에 관객들은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을 것이다. SYNOPSIS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사기’꾼’들이 뭉쳤다!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친이 돌연 사망했다는 뉴스가 발표된다. 그러나 그가 아직 살아 있다는 소문과 함께 그를 비호했던 권력자들이 의도적으로 풀어준 거라는 추측이 나돌기 시작한다.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사기꾼 지성(현빈)은 장두칠이 아직 살아 있다며 사건 담당 검사 박희수(유지태)에게 그를 확실하게 잡자는 제안을 한다. 박검사의 비공식 수사 루트인 사기꾼 3인방 고석동(배성우), 춘자(나나), 김과장(안세하)까지 합류시켜 잠적한 장두칠의 심복 곽승건(박성웅)에게 접근하기 위한 새로운 판을 짜기 시작한다. 하지만 박검사는 장두칠 검거가 아닌 또 다른 목적을 위해 은밀히 작전을 세우고, 이를 눈치 챈 지성과 다른 꾼들도 서로 속지 않기 위해 각자만의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하나의 목적을 위해 손 잡았지만 그 누구도 절대 믿을 수 없는 진짜 ‘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가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