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책을 읽기는 쉽지 않다, 책 안 읽고 살기는 더 쉽지 않다, 어렵다.
그래도 책 속에 길이 있으니 읽고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니 얼마나 좋은 지 모르겠다.
이민 사회에서 대화를 나누며 산다고 하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은데.....요즈음 Book Club을 하는데 너무 너무 좋다.
진작 용기를 갖고 했으며 더 좋았을 텐데....만나는 사람들도 좋고 그들의 이야기가 나와 달라서 좋고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여서 좋다.
Book Club < 서로같이> 수요팀은 어린 왕자 ( 쌩떽쥐베리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
카프카의 ( 변신 ), 철학 카페에서 문학 읽기( 김용규), 니체의 인생강의 ( 이진우 )
그리고 앞으로 프레임 ( 최인철 ) 이나 어떻게 살 것인가? ( 유시민 ) 중에서 할 계획이다.
토요팀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톨스토이), 아직도 가야 할 길( 스캇 펙),이방인 ( 까뮈)
사피엔스 ( 유발 하라리), 죽음에 이르는 병 ( 키에르케고르 ) 숨결이 바람 될 때 ( 폴 칼라시니)
목요 저녁팀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를 시작으로 모인 회원들의 의사결정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수요팀은 수요일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 이마트 건너편 맥도날드
토요팀은 매월 첫 째주 토요일 10시부터 1시 장소는 Fish Creek Library 에서 한다.
목요팀은 매월 셋째주 목요일 7시-9시 Fish Creek Library 에서 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분은 ( 원주희 ( 403-613-8000. oikoscanada@gmail.com으로
메시지나 이 메일로 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