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카드 같은 금융사들이 삼성의 캐시 플로우를 주도하는 업체들이라고 합니다. 전화기나 TV 같은 소비재 보다는 매달 위 업체들로 들어가는 돈을 제약을 하면 그게 더 경제적 보이콧 효과가 있을 것 이라는 얘깁니다.
저야 한국에 아무것도 없으니까 삼성 제품 보이콧 하는 미천한 수준 밖에 안되지만, 한국에서 삼성계열사들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분들 중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있을까 해서 공유해 봅니다.
이드래곤이 풀려났으니 조만간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강도 높은 압박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