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인님, 안녕하세요. 이 사진 한 장에 안시인님의 삶의 여정 그리고 의미를 담고 있는듯합니다. 한 번도 뵌 적은 없지만 언젠가 본 사진만으로도 짐작컨대 두 따님의 모습에 안시인님이 보이는듯합니다. 안시인님의 모든 시어의 담백함의 근원을 이제는 좀 이해할 듯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리사님의 여러 음악 잘 들었습니다. 아프리카 올림
안시인님 ,
10여년전 뵈었던 따님과 부인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큰 따님은 결혼하여 사업을 하시고
그 사이 이민 1세들은 뒷전으로 물러앉게 되었네요.
시어의 아름다운내력이 어머님을 위시하여 여성성의 분위기에서
울어나는 차분함과 정적인 고요의 사색에서 뿜.어져 나온 느낌을
받습니다. 더욱 건강에 매진 하셔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