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래프팅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앨버타주에도 여러 래프팅 코스가 있고 업체들이 있지만 BC주 골든쪽의 킥킹호스리버에서 즐기는 래프팅이 그중에서는 제일 유명하고 짜릿함을 안겨주죠. 캘거리에서 편도 약 240km정도 됩니다.
각 래프팅 회사들은 벌써부터 여름철 예약을 받고 있는데요 킥킹호스 리버에서 활동하는 업체중 한곳인 '쿠트네이 리버 러너스'가 있는데 약 4년전 캘거리 한인산악회에서 이곳에서 래프팅을 즐긴바 있구요 이번 여름에도 단체로 가기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레벨의 래프팅이 있지만 Classic Trip으로 신청하면 가족 단위로 즐길만 합니다. (12살 이상부터 탑승 가능)
가격은 120불이고 식사가 포함된 것은 132불입니다. +세금
7~8월 여름철 특히 주말은 예약이 빨리 차므로 일찍 신청하는게 좋구요 이달 말까지 신청하면 15% 할인이 됩니다.
이외 단체 예약을 통한 할인을 받으려면 직접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신청해야 한다고 하네요
4년전 캘거리 한인 산악회 래프팅 트립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