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X은 한X도 없습니다.
트럼프는 미국의 국익을 위하여 미북 정상회담을 하였습니다.
회담전 큰 소리치던 CVID는 완전히 물건너 갔습니다. 트럼프의 허풍이였습니다. 우리 모두가 속았습니다.
한반도 비핵화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북한에 퍼주기를 시작하면 절대 안 됩니다. 국민들이 두눈 크게 뜨고 똑똑히 지겨 보아야 될것입니다.
반공이나 종북 이념을 벗어난 새로운 살 길을 한국 국민은 모색하여야 될것입니다. 힘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평화를 지키는 길 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일년 몇개월 집권하에서 한국의 경제는 망하는 길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경제를 다시 살릴려면:
1. 소득 주도 경제 성장정책을 철폐한다.
2. 최저 임금 인상 제도를 철폐하고 임금인상은 시장에 맡긴다. 사업이 잘되면 임금이 인상될것이고 사업이 잘 안되면 임금 인상이 없을 것입니다. 임금 인상은 자유시장 경제 원칙에 맡겨야 됩니다.
3. 주 52시간 근무 제도를 철폐한다
4. 탈원전 정책을 철폐한다
5. 기업에서 일손이 모자라면 직원을 더 뽑고 일감이 없어면 직원을 해고 할수 있도록 노동의 유연성을 법으로 보장한다.

보통 사람도 생각할 수 있는 사항을 문재인 정부에서는 왜 모르는 것일까요? 실패가 증명된 사회주의 정책을 도입할려니 경제가 망하는 것입니다.

한국 경제가 가는 길이 망하는 길이라고 하셨는데... 내기 하실래요?

합시다.
망했는 기준 부터 정하야지요.
지금부터 1년후 2019년 6월 30일 현재 한국 청년 실업률이 오늘 보다 더 높은 쪽에 (망한쪽에 - 개선되지 않은 쪽에) $100 걸겠습니다.

이 금액을 따게 되면 저는 캘거리한인노인회에 전액을 기부하겠습니다.

심판은 씨엔드림 김민식 사장님으로 정하겠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댓글을 답니다.

내년에 경제 지표가 더 악화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유야 어떻던 경제는 더 나빠진다고 봅니다.

하지만, 제가 틀리면 '더' 좋겠습니다.

저도 내기에 지게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가 비교적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오직 문재인 정부하의 한국 경제만이 수렁에 빠져들고 있습니다.나쁜 경제 운용 정책 때문입니다.

첫번째 댓글에선 경제가 망하는 길이라고 하시고... 왜 내기는 청년 실업률에 하시죠?
나라가 망하거나 경제가 망해서 IMF정도? 상황은 나와야 망하는게 아닐까 싶지만...

하시죠 ㅋㅋㅋ 100불 겁니다.

뭐 기왕 하기로한거 확실하게 실업률을 어디서 봐야 공정한지는 모르지만, %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하나 링크 걸어주시죠. 오늘과 내년 오늘과 비교할 수 있게요.

저는 100불 따게되면 맛있는거 사먹겠습니다.

그리고 돈 100불에 무슨 심판까지...아이디 보시면 지인분들이 누군지 아시죠? 저도요. 지면 알아서 돈 보내주시구요.

저도 제가 지면 이메일 주소 주세요 e-transfer로 바로 쏴드립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고나서 실물 경제가 IMF 때 보다도 못하다고 아우성 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가 지게 되면 씨엔드림 김민식 사장님에게 수표 $100을 보내겠습니다. 님에게 전달해 드리도록 말입니다.

최근의 한국 청년 실업률이 10.5%라고 알고 있는데 확실한 통계 수치를 찾아 보겠습니다. 독자님들 중에 오늘 (혹은 최근) 한국의 청년 실업률을 아시는 분은 링크를 걸어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지난 수년간 매년 4월의 한국 청년 실업률 링크 아래에 첨부합니다. 10.2% 였습니다. 금년 6월 말 청년 실업률 링크 찾어면 다시 첨부하겠습니다.

http://hankookilbo.com/v/98b93f08d1a3473ca964ed9cd40c1ab4

2015년 통계네요.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청년(15~29세) 실업률은 10.2%로 관련 통계가"

기사 내용중에 통계청이 발표한거라네요. 통계청 자료를 기준으로 하면 될 것 같네요.

불만없으시면 내년 6월30일 청년실업률이 10.2% 보다 낮으면 제가 이긴걸로 생각하겠습니다.

경제를 다시 살릴려면:
1. 소득 주도 경제 성장정책을 철폐한다.

==> 미국 시애틀의 최저 임금은 15불이다. 시애틀의 실업률은 낮아지고 있으며, WA 내의 다른 도시보다 낮다. 소득주도 성장은 시애틀에서 증명되었으며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경제성장은 중간계츨의 시민들이 주도한다. 이재용이가 외식을 하루에 10번할 수 없고, 차를 100대 살 이유가 없고, 양복을 1000벌 10000벌 살 이유가 없다.

즉, 경제성장은 대다수의 중간계층의 구매력에서 시작된다.

2. 최저 임금 인상 제도를 철폐하고 임금인상은 시장에 맡긴다. 사업이 잘되면 임금이 인상될것이고 사업이 잘 안되면 임금 인상이 없을 것입니다. 임금 인상은 자유시장 경제 원칙에 맡겨야 됩니다.

==> 최저임금 인상은 소득주도경제성장의 일환이다. 최저임금 인상의 긍정적 효과는 미국 시애틀에서 증명되었다.
===> 현재 지구상에 자유시장 경제 원칙에 따라 움직이는 경제는 없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과연 "자유시장 경제원칙"인가? 아니다. 그것은 자유시장경제원칙에 반하는 보호무역주의이다.

3. 주 52시간 근무 제도를 철폐한다

=> 캐나다 알버타의 주당 노동시간은 몇시간인지 자문하라고 말하고 싶다.

4. 탈원전 정책을 철폐한다

==> 원전은 고비용의 위험한 에너지정책이므로 폐기되어야 한다.
원전은 건설비용도 비싸지만 폐기비용은 측정불가이다. .

방사능 물질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수십만년이 걸린다. 그 관리비용이 얼마나 될 것인가?
그래서 스칸디나비아에서는 핵폐기물 보관소에 각종의 언어와 그림(기호)로 표시하고 있다. 왜냐하면 수만, 수십만년후 인간이 어떤 언어를 사용할 지 모르기 때문이다.

일본 원전 쓰나미의 결과 밴쿠버 앞바다의 생태계가 변하고 있다고 하는데 예측을 할 수 없다고 들었다.

5. 기업에서 일손이 모자라면 직원을 더 뽑고 일감이 없어면 직원을 해고 할수 있도록 노동의 유연성을 법으로 보장한다

====> 말은 그럴싸 하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채용에 관하여 유연성이 있는가?
나이 많다고, 성별이 다르다고, 학벌이 거시기 하다고, 지역 어떻고.. 유연성 제로다.
우리나라 대형 노조는 해고 내지 실직당하는 날 재취업이 거의 불가능하다.
우리나라도 캐나다처럼 먼저 취업에 대한 그 어떠한 차별이 먼저 사라져야 한다. 법률상의 조치가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이 인지하는 수준에서 '차별'이 없어져야 한다.

반공/종북 =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등부터 최근의 자한당 홍준표까지 정권 획득 및 유지를 위한 이념도구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그 결과가 확연히 나타났다.
반공/종북의 프레임은 더 이상 우리나라에 존재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왜냐면 그것은 과거지향적이지 한민족의 발전된 미래를 위한 프레임이 아니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이 한국 경제를 망하는 길로 들어서게 했다는 뜻으로 여겨지는데...
그렇다면 국가가 민간부문의 경제를 선도하는 경제주체라는 말인데... 그렇다면 이것이 과연 "자유주의 시장경제"에 맞는 것인가?

경제성장에 있어서 정부의 역할이 무엇인가?
그렇게 좋은 "자유주의 시장경제" 원칙이 있는데 한 도시에서 빈부격차가 있고 국가간에 빈부격차가 왜 존재하는가?
세계는 지금 경제적 상류층의 파이가 점점 커지고 있다. 반면에 중하위계층의 파이는 작아지고 있다. 이것이 자유주의 시장경제 체제의 근본적인 문제이다.

Jack Kim 님: 2018년 6월 30일 청년 실업률이 10.2% 보다 높게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에 첨부한 자료는 자세히 보니까 2015년 4월 자료 이네요. 2018년 6월 청년 실업률 자료 찾어면 다시 링크하겠습니다.

잠시 원전에 대한 개인 의견을 적고자 합니다.

어제 뉴스에 제 4세대 원전을 중국이 먼저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 4세대 원전은 과거하고는 다르게
바닷물 대신 헬률가스를 사용하여 안전성을 더 높였습니다.
(즉 일본의 원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였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론 헬률보다 질소를 이용하였으면 더 좋겠단 생각과,
얼마전 가장 앞선 한국이 중국에 뒤쳐져 있어, 엔지니어였던 한 사람으로서
무척 맘이 아픕니다. 물론 지금은 원전 쪽 전문가들은 거의 초토화 되었습니다.

원전 폐기물은 간단하게 처리가 되니, 너무 한쪽의 자료만 믿으시면 안됩니다.
원전 폐기물은 간단하게 발사체를 이용하여 태양으로 보내서 거기서
처리하게 하면 되는, 전혀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비용을 더 줄이려고 하는 문제만 있습니다.
엘론 머스크의 재사용 가능한 추진체가 완전 실용화 되면 큰 문제가 안됩니다.
저 비용으로 환경폐기물을 태양으로 보내면 됩니다.

즉 몇 만년 걸리는게 아니라, 얼마면 처리하겠냐가 더
정확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원전의 미래를 보고 현대자동차는 1990년 초 시작하여 Fuel Cell (수소 전지)을
세계 최초로 실용화하였습니다.
무려, 30년을 보고 많은 투자를 하였습니다.

이 수소 전지는, 제 4세대 원전 부터는 바다물을 이용한 거의 무한정 부가적으로 생산이 가능하고,
아이러니하게 환경론자들의 원전 반대를 하지만, 가장 친환경 에너지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문재인 정부의 다른 정책은 그럴수도 있다는 입장이지만,
개인적으로 원전관련 결정은 분명히 차후 정권에서 치밀한 국감이 필요하고,
따라서 관련자 전원을 사법처리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친핵발전소 인사들이 아직도 많이 계셔서 이분들이
자료를 잘 보관하리라 믿습니다.

참 이상하지요, 문재인 대통령조차 경제관련 실폐를 인정하는데,
더구나 경제팀 인사문책도 하였는데 말이죠.
경제에 대해선 구태여 이야기 하고 싶진 않고,
앞으론 정권 재창출을 떠나 잘하시길 바랍니다.

인류중 불을 재앙으로 무서워 했던 종족은 멸종이 되었습니다.
현 인류는 그 무서운 불을 이용하여 문명을 이루었습니다.

불.... 짐승이나 무서워 하지요.

원전이 이론대로라면 무서운 것이 아니다. 아시다시피 이론에는 항상 가정이 있다. 그 가정은 영어의 가정법과 같아. 즉, 현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실제, 원전관리에 부조리가 개입되어 비규격부품을 사용하여 관리하고 있다. 그 이유로 원전에 근무하다 캐나다에 이민온 사람들도 있다. 즉, 우리 생활속의 원전은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쓰나미와 같은 천재지변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원전이 안전한 것이라면 전력수요가 가장 많은 수도권에 원전을 건설애야 한다.

원전의 건설비용과 폐기비용이 높아서 절대적으로 고비용의 전력을 생산하는 구조라는 것이다. 폐기비용을 현재의 전력공급가에 반영하지 않는 것은 미래의 우리 후손들에게 폐기비용을 전가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원전의 건설비용과 폐기물 처리비용을 계산해서 전력공급단가에 반영해야 한다.

폐기물 처리는 우리나라 지질구조상 안전한 곳이 없다고 한다.

X가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

조선일보 안봅니다.

세계적으로 원전은 2006에 꼭지를 찍고 하향 추세이다.

미국은 원전 건설 비용이 증가하여 원전 개발을 중단하고 있다.


메가와트당 원전 건설 비용: 8.4 million USD

메가와트/시간 당 원전 운영/관리/원료 비용: 132 USD
메가와트/시간 당 천연가스 운영/관리/원료 비용 : 87 USD

핵폐기물 시설 건설비용과 관리비용은 차치하더라도 과연 원전이 필요한가는 초딩에게 물어봐도 No 라고 할 것이다.

Jack Kim 님:

정규재 영상 칼럼 2018년 6월 15일자에 의하면 2018년 5월 한국 청년 실업률이 10.5%로 발표 되였습니다. 참고하세요.

video
일자리 파괴하는 文 정권 ( 정규재 영상칼럼; 06월15일 )
2018년 6월 15일

엄한데서 이유를 찾으려고 노력하시네요.

중국,한국,일본을 포함해서 유럽, EM 시장 경기가 둔화되는 이유는 USD가 강세라서 그렇습니다. USD가 오르면 상대국 화폐가치가 떨어지면서 USD로 빚을 낸 나라들의 이자부담이 높아지고, 기업 이윤마진이 떨어집니다. 이런 추세는 내년 상반기까지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고 하네요.

정권교체에서 그 이유를 찾으려는 이런 시대역행적인 생각은 혼자만 하시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