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아마존 프라임 회원을 위한 특별 세일, 쇼핑 열기 뜨거워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1054 작성일 2018-07-16 19:10 조회수 2775
캐나다와 미국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아마존 프라임 멤버를 위한 세일이 오늘 오전 10시(캘거리 시간) 시작되어 36시간 동안 진행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사이트 amazon.ca 
상당수의 기존 상품들을 30%정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수 있는데요. 프라임 회원만을 대상으로 진행되구요 (년간 회비 120불정도) 
쇼핑 열기가 뜨거워 사이트가 다운되는 일까지 벌어졌다고 하네요. 상세한 기사입니다. 

기대를 모았던 아마존의 프라임데이가 웹사이트 접속 불가로 진통을 겪었다. 아마존이 수백만 달러의 매출 손실을 볼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은 프라임 데이의 시작인 월요일 오후 3시(동부시간 기준)에 소매 업체 웹 사이트에 문제가 있다는 소식이 들렸다고 전했다. 프라임데이(Prime day)는 회비 119달러(한화 약 13만4000원)의 프라임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파격 할인 행사다.

프라임 데이에서 주요 상품으로 꼽혔던 제품들의 링크 중 일부가 연결되지 않았고, 아마존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또한 오류 페이지가 떴다. 개별적인 상품 페이지는 괜찮은 듯 보였지만 상품을 장바구니에 추가하지 못하는 일도 벌어졌다. 

아마존은 4시59분에야 "일부 고객이 쇼핑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우리는 이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입장을 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성공적으로 쇼핑을 하고 있"으며 "현재 수십만 건의 거래가 있으며 지난해 첫 1시간에 비해 올해 더 많은 품목이 주문됐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작년 아마존은 프라임 데이 피크타임에 분당 약 100만 달러(약 11억 3000만원)를 판매했다며, 올해 웹사이트 문제로 수백만 달러의 매출 손실이 불가피해진 상태라고 분석했다.



0           0
 
다음글 카메라 찾아가세요저희 cafe에서 토요일 오전에 카메라를 두고가셨습니다.
이전글 Hildegarde von Bingen - Vision 4 - Love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캐나다 우편대란 오나…우체국 노..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트럼프 고위직 인선 속도…캐나다..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