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거의 매일 강아지 고은이와 산책하는 길을 소개 드립니다.
보통 왕복 1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인데 오늘은 야구 경기 구경하느라 30 분이 더 결렸다.
와이프와 같이 운동 겸, 대화도 할 겸 하루라도 거르지 않으려고 한다.
이 곳은 캘거리 위치한 평범한 주택가이다.
한국의 더위에는 훨씬 못하지만 이 곳도 금요일 37도를 기록할 것이다.
캘거리가 이렇게 더워질지는
...
이젠 겨울에도 그다지 춥지 않을 것 같다.
최근에 밴쿠버에서 큰 불이 나서 이 곳 캘거리까지 연기가 날아온 적도 있다.
세계 지도자들은 이런 기후 변화에 촉각을 세우고 현실적인 정책을
집행해 나가야 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