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널드가 최근 몇년동안 수시로 커피를 1불에 팔면서 커피시장을 뒤 흔들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스마트폰 앱에도 주력하면서 여기에 다양한 할인행사들을 하고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우선 맥도널드에서 커피를 시키면 커피컵에 스티커가 붙어 있구요 이걸 7장 모으면 뜨거운 음료를 한잔 시킬수 있는데 이때 커뿐 아니라 카푸치노나 카페모카도 주문할수 있어요 미디움 사이즈까지 가능하구요 라지를 시키면 70센트정도 추가요금만 내면 됩니다.
그런데 맥도널드 앱을 통해서 주문하면 첨부된 사진에서와 같이 스티커가 앱에서도 쌓이기 때문에 컵에 있는 스티커까지 해서 두배로 적립이 되는 셈입니다.
그리고 앱에 보면 Offer들이 있는데 수시로 빅맥 샌드위치를 2불에 팔구요 현재 맥퍼리 아이스크림은 2 for 1, 여러 햄버거도 2 for 1 행사 진행중입니다.
매장에 가서 드라이브 스루나 캐시어 혹은 스크린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수 있는데요 맥도널드 앱에도 직접 주문이 가능합니다. 앱에 있는 Offer들은 캐셔에게 가서 주문해도 되구요. 위에서 언급했던대로 커피는 앱으로 주문하면 앱에서도 쿠폰이 누적되구요.
여하튼 상당히 공격적인 마케팅이라 보여지네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사람들은 여전히 비싼 스타벅스를 즐겨 찾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