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제작되었구요 시대적 배경은 1886년 BC주인데 실제 촬영은 이탈리아를 포함한 유럽이라고 하네요
곰 두마리가 주인공이고 사람들 세명도 나오는데 대사가 많지 않아 자막 없어도 문제 없습니다.
등장하는 사람들은 곰 사낭꾼들이고 이들은 주인공 곰 두마리를 추격하는 내용도 있어 손에 땀을 쥐게 만들기도 하구요
어린 새끼곰의 행동과 연기가 일품이고 매우 재미있습니다. 주변 산 경치를 감상하는데도 좋습니다.
록키산에는 곰들이 많이 있고 운전중 길에서 마주칠 일도 종종 있다 보니까 우리들에게는 좀더 관심있게 소재의 영화라 생각됩니다. 등장 인물도 많지 않고 내용은 심플하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만드는 재미와 더불어 감동도 있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