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밤 블루스 밴드들이 나와서 라이븐 공연을 펼치는 곳입니다.
장소는 잉글우드.
입장료는 15불, 그외 술이나 음료는 자유롭게 시켜 먹으면 되는데요 음식이나 술값은 그렇게 비싸지 않은편입니다.
공연 일정및 출연 밴드들 목록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구요 출연진 대부분 미국에서 오는 밴드라고 하네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부담없는 선술집같구요. 열정적인 라이브 음악이 펼쳐지고 관객들이 환호하는 모습들로 공연장은 뜨거운 열기가 가득합니다.
춥고 눈내리는 겨울밤 연인이나 부부끼리 이곳을 찾아서 음악을 즐기며 술을 한잔 마신다면 멋진 추억이 될 데이트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