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론 찬성하시는 분은 찬성하시는 투표하시면 되고요,

저희가족은 어린 막내가 주도하여, 18살인 어린 막내까지 가족 전체가 반대투표하러갑니다.

이 어려운 경기에 무슨 축제를..

정말 중요한 long term permanent employment 를 위한 infrastructure build up or project 도 아니고요..

요즘 뉴스 들으니 나중에 세금 올린다고 합니다.

밴쿠버도 동계올림픽 개최후 적자를 메꾸기 위해 세금을 많이 올려 시민들의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올림픽이 과거에는 비용대비 나라나 도시의 발전을 가져다 주는 면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비용대비 효과가 적다고 판단되어 유치를 꺼려하는 추세라고 뉴스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올림픽 개최해서 얻는 이득은 분명히 있겠지만 당장에 들어가야 할 세금을 부담해야할 입장에서는 꺼려지는게 사실입니다.

인터넷이 없고, 쇼설미디어가 없던 옛날에는 올림픽으로 자기를 지구 온세상에 드러내보이고 광고할 수 있고, 이윤창출을 어느정도 할 수 있었습니다.

허나 요즘은 지구시민들은 인터넷으로 모든것을 어느정도 알아낼 수 있어서 원하는 것이 있는 곳으로 알아서, 좋은것 알아서 잘 찾아가 얻습니다.

올림픽이 물론 세계시민의 스포츠정신, 우정증진의 목적이 있긴하지만, 광고 효과, 이윤창출의 교두보가 되기는 좀 이제는 아닌것같습니다.

이제는 정말 개인이건, 회사든, 국가든 알찬 실속과 내실이 있으면 다 알아서들 지구 전세계에서 알고 다 찾아오기도하고, 존경하기도하고, 투자하기도합니다.

어디서 투표하나요??

투표 장소는 님게서 가장 가까운 투표소에 가셔서 투표하시면 됩니다. 투표 장소는 아래에 명시되여 있습니다.
http://vote2018.calgary.ca/pdf/Vote2018_Nov13VotingStations.pdf

시민권자는 아닙니다. 영주권자이고 캘거리에 집을 소유하고있습니다. 저같은경우에는 시민권자가아니기때문에 투표는할수 없는건가요?

저의 추측으로는 choppymom님은 시민권자가 아니기 때문에 투표권은 없어나 만일 Yes 표가 많았드라면
캘거리시에서 지불하는 올림픽 경비는 Property Tax를 통하여 공동 부담하셔여 될것이 였습니다.

14세 이상 영주권자도 투표권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주의원 (MLA) 이나 연방 국회의원 (MP) 후보자를 선출할적에는 당원증을 구입하시면 입후보자 선출 선거에는 참여 하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선 선거에는 투표권이 없습니다.

부채가 너무 많아 올림픽은 좀 힘들 것 같습니다.
다음에 하는 걸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