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하는 입장에서 보면, 종종 일어나는 일입니다. 저도 비즈니스 하면서, 종종 캐시어가 실수로 잘못 찍는 경우가 있습니다. 캐시 터미널하고 은행 터미널을 연결을 안하여서 일일이 손으로 찍어야 되어서, 사람의 실수가 항상 도사리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대부분 한자리수를 덜 찍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나중에 돈이 short가 나서 거꾸로 고객에게 돈을 더 청구하는 경우입니다. 저도 이번글에 대해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실수에 대한 고객의 분노를 알았고, 많이 배웠습니다. 이미 이름이 나온 '이마트'에서 어떤 술수에서 그런일이 일어났다고는 전혀 생각하진 않습니다. 너무 노여워 마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 입장에서는 무척 기분이 상했을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사업자가 인정할 만한 실수가 분명히 있었다면 이슈를 고치고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하지, 교민사회에 어떤 자선적 활동을 한 것이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POS 시스템이 수작업도 많은 듯 하고 reliable 하지 않기 때문에, 계산 후에 소비자가 반드시 그 자리에서 재확인을 하는 게 도움이 되더군요.
제목에는 X마트, 본문에는 이마트.